집이 여간 부자아니고선 이거 극복못함
이런 애들 보통 비주류 학문이나 주류학문이라도 학교나 연구실 잘 못 나온 케이스가 많음
교수 꼬임에 넘아가서 본인 사고를 확장시키지 못한체, 그대로 알 내부에서 안락사당한 케이스임
이런애들이 제일 안타까움. 이건 실력이나 논문 숫자보다도 자기가 나아갈 방향이 확고하지 못해서 그래
여기 연구실에서 제대로하면 교수시켜준다거나 어디 연구원으로 꽂아줄게~ 이런 유혹에 넘어간 케이스가 많음.
근데 이것도 자리가 나야 교수가 도와주는데, 자리 자체가 안나면 나가리되는거임
30후반에 연구원 공채 입사? 포닥? 풋 누가 받아줌
경채 이력서 보면 장난아닌데 ㅋㅋ
지거국 박사 한 얘들이 이런 루트 많더라 교수가 해외 포닥까진 도와주는데, 그 이후는 기약이 없음. 보통 지방 연구소나 지사립교수 노리고 박사까지 했는데 사람 자체를 안뽑으니 고학력백수됨
지도교수가 좋은사람이면 자기 은퇴까지는 자기 강의 넘겨주거나 외부 일거리 나눠주면서 끌고가는데, 나몰라라 하는 교수 만나면...
정출연은 무경력기준 30중반 마지노선이고 경력 논문 더있으면 39까지 가능
30후반 접어들면 스스로 멘탈 관리부터 안되기 시작함. 버티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풀어나가기는 하더라
교수 추천으로는 요즘 교수 못되고 총장이나 이사장 추천받아야 가능한 시대야
오히려 저 나이까지 자리를 못잡으면 다 내려놓고 다른길 찾는게 더 낫지 배운거 써먹겠다고 40, 50살 시간강사하면 평생 그 꼴 못벗어나 탈피를 해야하는데 사고방식을 다 바꾸는게 쉽지가 않어
내가 전에 있던 지방대 연구실에서 32살에 박사 졸업하고 교수가 인맥으로 지방사립 교수 시켜주겠다고 포닥하던 형 있었는데 딱 이꼴 날듯...
그냥 본인 인생 자기 손으로 조진거지 뭐.... 그 정도면 교수가 고등학교로 영업 다녀야 하는 수준의 지잡이여도 임용 힘들고 정출연은 물 건너 갔고. 대기업도 물박을 뽑아도 나이 적은 물박을 뽑지 40 다 된 물박을 뽑지는 않으니깐 이제 중견도 감지덕지인 상황 되는거고. 그런 사람들이 보통 가는 루트가 동네에 학원 차리는거더라
나이가 40인데 ㅋㅋ
이런글 쓰면 뭐하냐.. 자기는 아니겠지 생각하지 원래 닥치기 전까지는 몰라
어느 연구실이든 아픈손가락 한명씩은 있나보네 비주류 전공얘들은 대충 졸업요건 채우고 연구사같은 공무원 루트가 제일 바람직함. 박사는 입직하고 시작해도 문제없음
비인기 전공이면 저게 아픈 손가락이 아니라 평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