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후 알바+학원 병행하다 관심있는 분야로 취직함
3년정도 지나니 뭔가 이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 4년제 야간대 들어감
솔직히 동종업계 사람들이 많이 올거라 생각했고
그 사람들한테도 뭔가 더 배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 사람들은 아는게 1도 없음 충격받음
대학에서 배운 내용들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재미없는데
같은 반 사람들은 대체 뭐가 어렵다는건지 교수 설명조차 못 따라옴
정신차려 보니 어느새 내가 반 사람들한테 교수 설명을 해석해주고 가르치고 있었음
아무튼 여기선 배울게 전혀 없었고 너무 실망스러워서 대학원을 진학할까 고민인데
대학원에선 어떤 방식으로 수업? 업무? 하는건지
서치해봐도 정보가 안나와서 모르겠음
마음 같아선 그냥 바로 진학 하고 싶은데
한학기 등록금이 600인데 솔직히 없는 형편이라 금액이 좀 부담스러움
그래도 대학원에 가면 실력자들이 많으니 배울 수 있는게 많을까
참고로 난 야간대학원 생각중
학부를 다시가라
학부에서 배울게 없어 이미 다 아는 내용이고 매 학기마다 주간 작품들과 견주어 매번 시상식이 열리는데 그때마다 내가 올라가서 상 받는거보니 학부에 기대가 없어
난 솔직히 야간대학이나 야간 대학원에 대해서 잘몰라서 어느정도 수준인지 감이 안잡히는데 얼핏 들은걸로는 야간은 학위따려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 걸 배우는 것 보다는 걍 최소 요구치만 만족해서 학위를 따려는 사람이 많다는 거지. 즉, 너 같이 뒤늦게 공부하려는 사람은 적어서 파악이 어려워보임. 야간대학원은 크게 다른가 대해서도 잘 몰라서 뭐라 말해주기 어려운데 일반적으로 대학원은 걍 스스로 하는게 많음. 교수가 큰 틀에서 정해주면 그걸 스스로 공부하면서 성과를 내는형식이지 (이것도 안해주는 교수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경우는 나가는거 추천).
그렇다면 학사는 말 그대로 기초지식을 말하고 석사는 그 기초를 토대로 교수가 요 하는 주제에 맞게 연구하는 걸 말하는 거네, 방금 막 내가 고려 중 이라던 대학원 사이트에서 해당 학과 나온 사람들의 학위 논문들 몇 가지 보고 왔는데 확실히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아 그래서 연구,자습이라고 하는구나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도움이 됐어!
넌 학부=야간대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미안하지만 그건 검정고시랑 수능을 동일선상에 놓는 수준의 생각임 너보다 잘난 사람이 없는 건 학부 과정에서 배울 게 없는 게 아니고 그냥 그런 곳을 다니고 있기 때문이야 목적이 배움이든 사회적인정이든 학부를 제대로 다시 가는 게 맞음
학부는 정해진 교과목을 배우는게 아냐?
야간이랑 주간은 좀 많이 다르다. 그리고 대학원은 뭐 배우러 가는 데가 아니라 연구하러 가는 곳임.
다르긴 하더라 뭔가 설렁설렁.. 프로그램 다루는 건 주간은 자세히 배우는데 야간은 그런게 없어서 학원 따로 다니고; 주간 수업 방식은 어떤진 모르겠는데 교과목, 교과서는 같아서 혼자 몇번이고 다시 읽었거든 위에 대갤2이가 학부 다시 다니라는데 그럼 뭘 어디까지 배워야 제대로 배운건지 모르겠네 일단 기사자격증은 땃거든? 프로그램도 이 업종에서 쓰는것들은 이미 다 할 수 있고.. 그럼 굳이 연구할게 아니면 대학원까진 필요없겠네
@글쓴 대갤러(211.252) 응 그냥 일하면서 돈 벌어 실무 잘하면 됐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