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형님들이 대부분이시니 존댓말로 작성하겠습니다.
6개월정도 학연생 하면서 석사 형님들이랑 산학협력 과제 보고서 하나 파트 맡아서 썼습니다.
그런데 저번달부터 교수님이 그 보고서 가지고 저 혼자 논문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이 논문을 SCI Q2에 제출할 거라고 하셨는데, 학부생 입장에서 'SCI급 논문'이라고 들으니까 뭔가 엄청 수준 높고, 이걸 내가 완성도 있게 못내면 같이 연구한 석사형님들한테 피해 끼치는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커뮤니티들 특유의 내려치기 문화인지, 아니면 진짜 인지는 몰라도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Q2는 별 의미없다는 식의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부담감 가질 필요 없이 열심히만 논문 쓰면 되는걸까요? 사실 고민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지만, 대학원생 입장에서 이 상황이 어떨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사족이긴 하지만 논문 쓰는게 잘 안 맞아서 대학원 안 가고, 맡은 일만 끝내면 교수님께 깔끔하게 인사드리고 바로 그만 둘 예정입니다. 그리고 석사형님들 대부분이 다 이번년도나 내년 초에 박사 달 예정입니다.
분야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랩 수준에 따라 다를듯
q2도 대단한거
여기애들 믿지마셈. 학부생이 리뷰 프로세스고 라이팅 해보는 경험 흔치않아
@대갤러1(223.39) 그러면 더욱 열심히 써서 폐 안 끼치고 마무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 학부생이 논문을 써보는 것만으로도 잘한거. 2. Q2라는 정보만으로는 저널을 평가할 수 없음. if 관리를 안해서 그렇지, 분야의 전통적인 오래된 저널이 q2에 있는 경우도 있음. 정 저널의 수준을 알고 싶으면 이전의 랩 선배들이 썼던 저널인지 확인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