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이슈로 저번주에는 수업 못 들음...
암튼 학생이 나 하나라 자기 연구실로 오라더니
학부는 어디 나왔냐 대학원은 왜 왔녀
뭐 결혼했냐 고향이 어디냐 물어보고
한 30분 수업 하다가 오늘은 이만 가자데?
근데 자기가 오늘 차를 안 가져왔더고
집까지 태워달라 그러길래 뭐지? 하긴 했는데
어차피 여자친구 집 근처길래 걍 태워드림
집 가는 길에 논문 쓰고 졸업한 사람 있냐고 물어보니까
실험할 여건이 안 돼서 그런 경우 없었다고
그냥 수업 한학기 더 듣고 졸업하라고 그러더라...
뭔가 좀 꼬인 느낌인데...
선배들도 없음?? 우리도 선배들 졸업하면 신입생 한두명이거나 아예 없어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