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준비로 논문 읽고 있는데 논문의 핵심 수식 중 한 개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거임
당시에는 챗GPT 같은것도 없어서 혼자 전전긍긍해야만 했는데, 그러다가 결국 1저자한테 메일 보내서 물어봤음
"나 한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인데, 니가 쓴 논문 아무리 읽어도 이거 모르겠다... 설명좀 해줄 수 있음?" 이걸 공손하게 물어봤는데
담날 아침에 메일함 열어보니 손으로 엄청 자세하게 설명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더라;;
중국인이었는데 당시에는 엄청 친절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감동받아서 그런거같음
누가 내 논문 읽고 저렇게 메일 보내면 나도 그럴거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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