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신입때부터 연애해서 취업하고 돈 모아서 결혼한 애들이
몇명 있는데 얘네들 아기들이 2~3살 이럼.
나는 아직 돈을 모으지도 못했고, 취업을 해서 사회생활을 해보지도
않았는대, 벌써 내 주위에 이런 애들이 있다는게 신기함
연애도 안하고 있는데 벌써 30을 바라보고 있고
내가 뭐하러 박사까지 하면서 이러고 있는지
내가 이시간에 교수님 심부름 하러 학교에 가고 있는데
뭐하는건가 싶다. 그냥 전롸 싹 씹고 잠 잘걸
졸업이 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다기 들어서 콜백했더니
당장 학교가서 자기 테니블에 있는 서류를 찍어서 보내달란다
시발 현타온다 진짜로
남들 다 직장인 타이틀로 회사 다니고 사회생활할 때
나만 사회에서 격리 당하면서 학생이란 타이틀에 기대는게 아닌가 싶다.
새벽에 택시 타고 학교 가규 있는디 신촌에 사람 왜이리 많냐
시발 나만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애
멀리 봐라 40쯤엔 너가 승리자야
나도 그거때문에 인생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