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마치고 박사 2학기 인데 씨발 뒤질것같다.
너무 힘들어서 연구 이외의 모든 것 가령 건강,외모,인간관계 아무것도 관리하지 못하는 지경이다.
외모는 점점 처 늙고 살찌고 여자 만나는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살은 씨발 20키로를 쳐 찌고 대학동기 3년만에 만났는데 나보고 갑자기 10살은 늙어 보인다더라 .
이거 이대로 가다간 진짜 죽던지 버텨도 거의 패인이 되서 졸업할 것 같고, 분야에 대한 어떠한 미련도 없을 정도로 힘든데
하루라도 빨리 자퇴하는게 맞냐??
교수님이랑 랩실 동기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자퇴못하는 유일한 이유인데
나도 딱 그때 정신과가서 우울증 처단받음
이런 경우 계속 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음
나가더라도 계획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