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인턴 땐 아레나로 시뮬 배우고

석사 와서 파이썬으로 시뮬 배웠는데


회사 오니까 하는 건

주니어 애들이 보고서 주면

보고서 읽고, 연구 잘 되고 있는지 실험실 갔다가

쓱 보고. 자리 올라와서 보고서 씀


학교에서 배운거 왜 회사에서 안쓰냐


석사 마치고 회사 오니까

석사2년도 경력으로 쳐주더라

나 이거 몰랐음. 그리고 교수새키가 맨날 자기 추천서 없으면

츼업 못한다고 겁 줬는데, 취업 했구


코드 몇줄 외우고 있던거 다 까먹을듯


근데 대학원이 더 재밌던거 같기도 허고

하지먼 회사가 돈을 더 주니까, 만족도가 올라감.

그리고 회사에서 과제는 안해봤냐고 묻긴 하더라

교수새키가 과제 안가져옴. 비슷한거 하는 옆방 랩실은

교수님이 잘만 가져와서 130 정도 챙겨주던데


600 풀로 4학기 내고 거의 3천으로 학위 받았다

그래도 원하던 기업에 pm으로 입사했으니까 

아깝긴 하지망 후회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