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홍 경제학과에서 학부 했는데

졸업한지 5년 쯤 되서 30대 중반이고 대기업에서 2년 정도 사회 경험 쌓고 나와서 아빠회사에서 일하는 중이야

그러다보니 사실 학부는 간판 따러 간거고 전공공부도 대충 했고 커리어도 전공과 전혀 관련 없지

역시 학점이 안 중요해서 대충 공부 했지만 공부하는 와중에도 나름 재밋긴 하더라고


아빠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사회적으로 고립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취미용 + 금융업계/기관 종사자, 나 같은 부류의 인간들과 네트워크 형성으로 해서 대학원이나 갈까 하는데

자대로 가자니 솔직히 상위권 대학은 아니라 학부 끝나고 현실 도피하러 온 애들이나 있지 무슨 네트워크가 구성이 될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연대나 중대 경희대 정도는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일하면서 취미로 할 거라 연대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떨거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