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까지 쓴 선배인데 왜 학계로 안가고 대기업갔지? 라고 생각만 존나 하고있다가
어제 졸업한 선배들 모여서 술마셨는데
이게 박사기간동안 교수한테 존나 데여서 그냥 교수한테 더이상 휘둘리고싶지 않아서 대기업갔다고하심
물론 대기업을 갔다고 해도 교수의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이게 학계로 가면 결국 교수 이름이 존나 중요하다고 존나 굽신거려야된다는데

그냥 지도교수라는 사람이 싫어서 대기업갔다고하시네

근데 개억까 거르고 논문 5편인데 다 jcr10%이내에 네이쳐자매지도 아니고 네이쳐에 논문 쓴 선밴데 이러는거보면 진짜 교수가 애지간히 싫었나봄...

근데 우리 교수가 약간 실적 잘내는 사람은 계속 붙잡아둘려고 박사 졸업안시키고 1년 강제로 유예시키고 폐급들은 오히려 논문 공저자로 그냥 졸업시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