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준 코드 어느정도로 이해하고 씀?
박사들도 바이브코딩함?
ㅇㄴ(106.101)
2026-04-28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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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CS쪽 에서 GPU, NPU 커널 최적화 관련 연구하고 있음. Python, C++등 단순 기능 구현 -> 큰 설계는 내가 함. 거의 99% 바이브코딩하고 기능 다 돌아가면 바로 씀. GPU, NPU 커널 등 시스템 관련 코드 -> 일단 codex로 내 설계를 구현하고 돌려봄. 내 예상이랑 성능 똑같이 나오면 걍 쓰고, 성능이 낮으면 그때 코드 읽고 직접 짬 오히려 기업 개발자들은 보안, 대규모 사용자 퍼포먼스 이런것들에 민감한데 연구자들은 컨셉의 증명이고 돈 받고 팔 것도 아니고 걍 오픈소스로 낼거니까 바이브 코딩으로 코드 짜기 훨씬 수월함
그럼 인간 연구자가 할게 뭐냐 물을 수도 있는데, 내 분야 기준으로는 "지금 방식보다 어떻게 더 개선 가능하냐", "이 방식이 잘 안되는데, 왜 안되고 그럼 어떻게 해야 잘 되냐" 이런건 AI가 거의 감을 못 잡음. 그러다 보니 기존 구현들을 보고 병목을 찾거나, 내 아이디어로 새롭게 설계하는 건 다 직접 하고 있음. 물론 과거에는 성능이랑 관련 없는 부분들 순수 구현만 하는 것도 시간을 꽤 잡아먹었는데, AI로 가속되다보니 연구 싸이클은 훨씬 빨라짐. 예전에 1년 걸릴거 요즘 보수적으로 잡아도 6~8개월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대갤러1(143.248) 비슷
작년 정도에는 CUDA 커널까지는 좀 멍청해서 못 썼는데 올해 초부터는 확실히 그것도 잘함. 구현 자체는 솔직히 작년말부터 손 놓은듯? 코딩 자체 거의 안함 이제 하루종일 될만한 논문거리나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