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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적고 논문 많은 랩이 사실 존나 베스트 랩임


과제 적은 상태에서 논문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이미 랩실의 시스템이 존나 잘 구축되어있다는 뜻이다.


곳간에서 인심 나듯이, 그런 랩을 가면

그냥 2저자는 껌이고 공동 1저자 이런 것도 넙죽넙죽 먹을 수 있다.



과제 많고 논문 적은 랩 가면

2저자는 커녕

과제 처리 하느라 구성원들 표정 썩어있어서

좆도 의미도 없다.



랩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Publication 논문 목록을 보고

랩실 구성원이 1저자인 논문이 1년에 2편 이하다 ?

쳐다도 보지마라.

과제 많으면 더더욱 피해라.



시간이 지나면, 그런 랩은 과제 개수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교수가

“ 우리 이쁜 대붕이, 고생했어~ 이제 논문 쭉 달리자! ”

라고 하겠냐 ?


이제 너보고 과제 제안서 존나 써오라고 닥달한다.

그리고 연구실 주제 조금이라도 겹치면 그냥 제안서 쓰라고 닥달한다.


그러면 이제 문제점이,

랩실 연구주제가 좆창나기 시작한다.


근데 실무자 ( = 똥받이 ) 는 너니까

졸업할때까지 하는 건 오로지 네 몫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

졸업할 때가 되면 본인 커리어나 전문성은 좆도 없고,

과제 이것저것하다가 연구주제가 다양한 병신이 된다.

물론 논문도 쓸만한게 없으니 해외로 나갈 수도 없다.



진짜 예비 대붕이들

목숨 건져주는거니 내 말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