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랩에 처벌제도가 있다.

처벌의 기준은 교수님 주관적 판단 하에 결정되는데 처벌의 내용은 다 똑같다.

1.사무실이랑 실험실 내에서 동료랑 말나누면 인건비 0원으로 강등(사적인 전화 포함 무조건 1분미만)

2.연구적인 대화든 뭐든 절대 안되고 동료끼리 서로 일에 대한 부탁조차 금지. 급한 일이어도 금지다.

3.주3회 출근안하면 인건비 0원으로 강등(야간출근시 타임스탬프 찍어서 월별로 제출)

4.교수님 지시 어기면 인건비 0원으로 강등(오해가 있어도 반박해선 안됨)

대표적인건 이정도고 여러개 더있는데 하나같이 말도안되는 기준들이다.


모든일에 인건비 0원강등으로 협박을 하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이유도 없이 0원으로 무기한 강등한다고 카톡와있더군.


자퇴할란다.

더이상은 무리다.

버텨온 2년이 아깝다.

그동안도 말없이 20~30씩 깎아왔고 교수 주관적 기준으로 벌의 기준이 양형일 시 20정도를 항상 깎았음.

연구실 분위기야 씹창나있고 서로를 못믿고 견제함. 교수는 랩원들끼리 사이좋은게 싫다고 한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해명하면 안된다.

해명하면 본인 권위에 덤비는 것으로 간주하고 최악 아래 나락으로 떨어진다.

권위에 굴복하면 한다고 지랄 안하면 안한다고 지랄 어쩌라는건지 알 수가 없다.

진짜 죽이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지금도 뭐라고 답장와있던데 보면 정말 나도 눈돌아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안보고 있다.


학위가 뭐라고. 

좆같은 규칙 만들어서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완전한 통제를 하려하는거지 

그렇다고 지도를 하는것도 아니다. 드잡이만 존나게 하고 실상 지도는 지피티가 다한다.

난 이게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고 내가 씹노답 폐급 병신이라고 스스로 자책하며 2년을 보냈는데 대붕이들이 가스라이팅이라고 정신차리라해서 약간 눈을 뜬거다.


그동안 반쯤 돌아서 대학원갤러리에 건강 작살났다는 글을 종종 올렸는데

이젠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