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할 생각도 없어서 


군대 2년 공군 풀로 다녀오고


나중에 뭐하지 불안감으로 계속 우울증 달고 살면서

여친도 없이 모쏠로 30대 넘기면서 박사까지 함...







포닥은 몇년이나 해야되나... 하면서 졸업준비하다가



혹시나 해서 정출연 그냥 넣어봤는데






내가 인성이 괜찮았음?


내가 한 연구가 멀쩡했음?


임원 보기에 내가 정상인이라고?


채용 검진이 뭔데? 나 올해 무료로 검사아님? 4만원 내라고?





어어어?.... 설마


하다가 합격해버림. 




안 믿겨진다.





와.







내가 졸업하는데 취직도 한다고.



미친.




이게 왜 현실임.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