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하이닉스 세전 1~2억씩 받을때는 이공계 대우해줘야 한다, 이공계가 나라 미래다 이러던 사람들이
성과급 5억, 내년에는 10억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삼전은 국민의 기업이다, 국가가 인프라 투자해줘서 삼전 하이닉스 이렇게 큰거다 (그분들은 법인세가 뭔지도 모르나봄. 한국 법인세가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건 덤), 초과이익에 대해서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ㅇㅈㄹ 하잖음
이공계 대우해줘야 한다고 아가리 놀렸으면서 진짜로 큰 대우 받을것 같으니까 머리가 뜨거워지는거지...
한국인들은 어릴때부터 과도한 경쟁에 내몰려서 나이 먹고선 자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자기보다 잘나가는건 도저히 눈뜨고 못보는 사람이 됐고, 그럴바에야 차라리 남들을 끌어내려서 다같이 하향 평준화 시키고 싶은 괴물이 된거 아닌가 싶음
그게 아니라 한국인들은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거임. 이거만 이해하면 한국인들과 한반도에서 살았던 역사까지 다 이해할 수 있다 - dc App
북한 그렇게 못살아도 딱히 큰 폭동도 없는거 보면 한국인들은 태생부터 공산주의가 맞는데 억지로 자본주의 주입시킨 느낌임
@ㅇㅇ(118.235) ㅇㅇ 미국 개입 없는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한국인이 모인 곳이 북한임. 가끔 한국인들이 모두가 손해보는 정책에도 환호하고 불만 없지만, 누군가 이득을 보는 정책에는 난리나는 것도 다 한국인의 고유한 특징 때문임. 나는 한국인들이 돈 못벌고 고생하는 직업은 숭배 하는척하지만, 유명 연예인에 대한 과도한 도덕적 검열과 트집 잡으면 자살할 때까지 멍석말이하는 것도 다 저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확신함. - dc App
요새 의사과학자 숭배 하는척하는것도 다 마찬가지임. 수억씩 돈 쓸어담는 미래가 보장된 의대생들 낚아서 교수 뒤치닥거리하는 의사과학자되어서 많이 벌어봐야 연봉 1억도 간당간당한 삶을 선택하게 만들고, 그거에 환호하고 애국자라고 치켜세워주는 것도 다 한국인의 특성을 파악해두면 이해가 됨. 결론은 한국인들이 욕하는 합법적인 직업이나 진로가 진짜 기회가 넘치고 인생 역전이 가능한 길이고, 환호하고 치켜세워주는 곳에 가면 손에 남는거 하나도 없게 됨. - dc App
@대갤러1(118.235) 최근에 하이닉스 공장 다큐 봤는데 거기 댓글에서도 뭐 다 짤라야 한다느니, 로봇으로 대체해야 한다느니, 직원들 처 웃는거 보니까 일이 쉬운것 같다느니 이런 애미뒤진 소리들을 하더라고. 님이 말한 한국인들이 욕하는 합법적인 직업이 사기업에선 원래 현대차였는데 최근에 하이닉스로 넘어가고 만약 이번에 삼전 노조가 이기면 삼전으로 타겟 바뀔듯 ㅋㅋ
@대갤러1(118.235) 한걸레, MBC 같은 좌익 어용 언론도 노랑봉투법 도입 지지했으면서 막상 삼전 노조 파업에는 국민의 기업 ㅇㅈㄹ 하더라고. 삼전 노조 파업 가장 여론이 안좋은 동네는 또 전라도고 ㅋㅋㅋㅋ
@ㅇㅇ(118.235) ㅇㅇ 그래서 솔직히 좌파니 우파니 이렇게 구별하는 것도 의미없다고 생각함. 계속 같은 이야기인데... 종종 좌파인데 지지당의 우파정책에 무관심하고 우파인데 좌파정책에 무관심하는 것 보면 한국인들의 발작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다른 근본적인 요소가 있고 그건 "배아픔"임. 본인들의 "배아픔"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비난 대상에겐 "애국심", "국가", "민족" 등과 같은 거대한 담론을 강요하는데, 내가 살아보니 거대한 담론을 명분으로 삼는건 남을 이용하려는 경우가 많더라고 - dc App
법인세 23년에 0원내게하고 많이 봐주긴했음
그렇다고 초과이익 전부 대줄필요는 없는데, 아무튼 나라에서 육성이든 세금이든 입지구축이든 반도체만 편의 존나 봐준게 구라냐? 그건 또 아니긴함.
덧붙여 삼전하이닉스 성과금 분배구조도 문제가 있는데, 분명 별기술없거나 쉽게 갈아낄수 있는 인력들이 법의 보호를 받아 직을 유지하고 과도한 이익 챙긴것도 맞음. 핵심개발진이나 양산주도한 멤버들은 뭐 입지야 올라가겠지만 미국처럼 몇천억을 준다던가 그런건 또 아니고 좋은게 좋은거지 뿜빠이 하는거니. 내부에서도 불만있음(특히 삼전. 하닉은 그래도 고졸, 메인트 등 생산직들이랑 차별O)
애초에 한국이 다른 선진국보다 법인세가 쎈 편임. 그리고 반도체 기업 봐주는건 반도체가 주력 산업인 나라는 다 하는거임. 오히려 한국이 가장 지원 덜해주는편에 속함
@ㅇㅇ(118.235) 비교군이 미국중국일본처럼 세계경제패권쥔나라랑 선진국 이제 막 들어간나라랑 apple to apple 비교하는건 곤란함
@ㅇㅇ(118.235) 그리고 인재 확보 측면에서도 공대 나오면 큰 돈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야 의대갈 애들이 공대로 가는거지, 될지 안될지 불확실성이 큰 핵심인재에만 돈 몰아주면 똑똑한 애들중에 얼마나 리스크를 지고 공대를 갈까? 지금 한국 반도체 일으킨건 서울대 전자공, 물리학과가 설의보다 성적 높았을때 그때 졸업생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던거임.
@ㅇㅇ(118.235) 반도체에 한해서는 세계 패권국들이랑 겨뤄야 하는 나라인데 뭔 소리야???
@ㅇㅇ(118.235) 거듭말하지만 이번 ai이익금분배 등 괴상한정책 옹호할생각은 없고, 근데 우리나라 산업이 기괴하게 반도체쪽(요즘은 ai)에 몰빵되어있는건 사실이긴함. + 대기업이 생각보다 혜택이 많이큼.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일본대비 강소기업, 부품산업이 전멸한것도 맞긴하고. 이 방향이 나쁘다곤 생각안하는데, 나라가 대기업과 반도체에 지원안했다고 얘기하는건 좀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근거로 돈을 회수하냐? 얘기하는건 일단 논외로두고.
@ㅇㅇ(118.235) 그때 졸업생이 기여는했지만 그게전부는아님. 80년대말하는거면 그땐 바이오(미생물)도 높았는데 이나라 지금 바이오 꼬라지만봐도...
@ㅇㅇ(118.235) 그리고 의대 갈 애들이 공대쪽으로 가게할 유인책이 되려면 저정도론 택도없긴함. 공대 전반적인 수준이 중국처럼 분야 안가리고 대우확좋아지면 모를까. 그리고 그 누구도 이 호황이 기술의 급진이나 성장이라곤 생각안함. 불과 3년전만해도 하닉 -7조 영익, 삼전 사업접네마네 팹닫네 이런얘기나왔고, 심지어 회사다니는 사람들마저도 전망 어둡게봤으니. 근데 우연히?도 AI주도로 인해 특혜를 엄청보는거지. 이게 얼마나 롱런할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늘만해도 미중관계 좋아진다는 기사쏟아지는데 중국반도체가 규제풀리면 다시 예전상황될수도 있으니
@ㅇㅇ(118.235) 삼하쪽도 이게 계속되지 않을걸 알고있으니 섣불리 사업확장도 못하는거고, 신입도 덜뽑는거임. 사내유보금도 내려놓을 생각 안하고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PS는 많이줄지언정 base는 뒤져도 안올린다는거지. 만약 확신이 있었다면 글로벌인재 유치를 위해서라도 base 100%인상 등 과감하게 갔을거다. (사실100%인상해도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낮음) 이런상황에서 어떤바보가 미래에도 확실한 의대를 버리고 공대를 갈까? 난 아직도 멀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