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에서 R&D 직무로 4년째 근무 중인 학사 사원입니다.
진로와 커리어 때문에 고민이 깊어 현업 선배님들과 커뮤니티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제 상황]
경력: 학사 졸, 연구개발 4년 차 (현재 중견기업 재직 중)
업무 히스토리:
입사 후 2년 동안은 박사님 밑에서 제대로 배우며 관심 있는 분야의 실무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년 동안 팀 내 사정으로 인해 연구가 아닌 행정 업무 위주로 직무가 바뀌었습니다.
고민의 이유: 행정 업무를 맡은 지 2년이 넘어가다 보니 커리어가 점점 '물경력'이 되어가고 있다는 위기감이 크게 듭니다.
사실 회사를 다니면서 파트 석사를 하는 방향도 회사에 제안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팀 내 막내이다 보니, 제가 파트 석사를 가버리면 팀 내에 궂은일이나 잡일, 힘쓸 사람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단칼에 거절당했습니다.
결국 이 회사에 남아서는 물경력만 쌓일 것 같아, 퇴사 후 풀타임 대학원(석사) 진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가장 관심 있고 초반 2년 동안 수행했던 연구 분야로 가려고 합니다.
계획대로 졸업을 하게 되면 33살이 되는데, 졸업 후 다시 '경력직'으로 R&D 복귀를 노려보려고 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점]
1 33살 석사 졸업 후, '이전 학사 경력 4년도 어필해서
R&D 경력직으로 재취업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2 나이 때문에 리스크가 너무 크진 않을지, 아니면 물경력을 탈출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풀타임으로 던지고 진학하는 게 맞을지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라 생각이 많네요. 작은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출신 대학이 어딘데? - dc App
국숭새단입니다
1 경력이 연구 경험으로써 어필은 힘들지 2 지금 풀타임은 좀 도박성이라 봄 차라리 이직을 더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