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실은 일종의 회사고, 교수는 너의 Boss다

기본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대소사와 잡일도 같이 신경써야 한다는거야.

적어도 학위 받는 기간동안 랩실의 충실한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Boss를 보좌하고 자기계발을 해나갈지 고민을 해야하는데, 석사 초년차는 그렇다 쳐도, 1년 넘게 일하면서 잡일 불평, Boss가 욕 몇마디 했다고 불평(이게 진짜 너 싫어해서 이러는거 같니.. 대부분은 선의로 하는거고 나중에 속으로 다 후회한다. 교수도 인간이야) 이렇게 자기계발이랑 어떻게 학위를 편하게 딸지만 고민하고 Boss에 대한 존경심은 없는거 같아 안타깝고, 이런 이기주의를 개인주의로 윤색해서 합리화하는 요즘 세태는 더 안타깝다.

대통령 모시는 비서실장이 대통령 심기보좌하며 말 한마디도 신중하게 하듯 하라는 소리가 아니잖아.

기본적인 봉사 희생 존중 예의 요런게 있어야 한다는거지

대학원생 석사 전문연이어도 보통 20대 초중반은 될거고, 어디 민짜 소리 들을 시기는 지날만큼, 사리판단 샤프하게 잘되는 성인들인데, 이름만 대학원생이고 행동거지는 의젓한 국민학교생도 안되는 그런 대학원생 신분에 먹칠하는 사람들은 되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