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형님 누님들 가볍게 읽고 훈수 부탁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학벌이고 내년에 졸업함
취준도 해서 최종면접 결과 기다리는 회사 몇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직무가 아쉽다.
고등학교때 병신처럼 놀아서 잡대 갔지만, 대학교 와보니까 전공 공부가 너무 재밌더라. 남들 좆같아 하는 실험 실습도 시간은 존나 빼앗겨도 나는 재밌었고 왠지 내가 충족되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나온 결과는 전체 4.4 전공 4.48 학부수석
근데 이 성적도 지잡대면 아무도 연구생으로 안써줄 것 같더라. 그래서 직무도 r&d는 건들지도 못했다.
마지막 면접 보고 곰곰히 누워서 생각하는데 내가 굳이 학사로 마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왜 모든걸 이렇게 급하게 생각했을까?
학업을 더 이어가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었다. 집안이 잘사는 편은 아니라 가급적 카이에 진학하고 싶어... 여기 간 아는 선배가 4명정도 있어서 랩실 정보도 접근하기 쉬운편이고
일단 졸업 유예는 안하고 졸업을 하고 이번에 어디 붙더라도 안가고 카이 2021 가을학기랑 2022 봄학기를 노려보려고 하는데 이거 미친 짓일까?
대학원 준비하면서 사기업 서류도 쓰긴 쓸건데 전부 학사 r&d쪽으로만 쓰면서 대학원 90% 사기업 10% 수준으로 준비하려고 해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가볍게 훈수 한마디씩만 부탁해
연구 분야는 아직 서류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까 선배랑 학부 지도교수님하고 상담해보면서 내가 했던 전공 프로젝트랑 관심 산업군으로 좁혀가려고해
카이 ㄱ
충남대나 충북대에서 그 성적받았으면 상위권 대학원써볼만한데? 시간은 많으니 가을학기 준비잘해서 몇군대 찔러보면 될듯 - dc App
나 ist인데 충x대 애 있음 ㅎㅎ 그 성적이면 면접 잘보면 카설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