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초중고랑 대학까지 전부 관악구에서 나온 서울 토박이이며, 대학원은 대전에서 나오고 지금은 하던 곳에 사정상 잠시 남아있는 아기 포닥임

팩트부터 말하면 지방 과기원가면 우울증 걸린다는 놈 중에 사회성 좋은놈 못봄

박사시절에 일이 있어서 교수님 모시고 디지스트 다녀왔는데 그 앞에 작은 번화가 있어서 놀거리 좀 있고

학부생한테 물어보니까 동성로도 편도 한시간이면 간다던데

낙성대 모 학교에서 강남쪽 클럽 가는 시간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지방이 서울보다 불편한걸 부정하진 않겠음 동네도 웬만해선 조용조용하고 차 없으면 생활범위가 너무 좁아지는건 맞음

근데 이거때문에 우울증 걸린다고 지랄하는 애들 보면 사람 잘 못사귀는 애들임

평소에 그렇게 학부생처럼 놀러다닐 시간이 있는것도 아닐 뿐더러, 교내 구성원끼리 시간 보내도 충분함

나는 연고도 전혀 없던 대전에서 살면서 클라이밍도 하고 축구도 하고 잘 지냈음

지방 불편하다 찡찡대는건 인정이고 공감하는데

지방가면 인생이 어두워진다 이지랄로 찡찡대는 애들은 보면 좀 답답함

랩실에 카이스트 지방이라 힘들다 그냥 자대갈걸 그랬다 이지랄하는 찐따 정박아새끼 보던 기억이 나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