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튀는 게 맞나요?
석사과정이고 선배도 없습니다.
자꾸 교수님이 자기도 잘 모르는 거 시키는데
혼자 멘땅에 헤딩하다 보니
당연히 진행이 잘 안되고 있고 막혀서 찾아가서 대화해보면
해당 분야에서 쓰이는 방법들이나 모델에 대해 거의
아시는게 없더라고요.
이걸로 졸업논문 주제까지 가져가라는데
빨리 손절하고 튀는 게 맞을지요?
석사과정이고 선배도 없습니다.
자꾸 교수님이 자기도 잘 모르는 거 시키는데
혼자 멘땅에 헤딩하다 보니
당연히 진행이 잘 안되고 있고 막혀서 찾아가서 대화해보면
해당 분야에서 쓰이는 방법들이나 모델에 대해 거의
아시는게 없더라고요.
이걸로 졸업논문 주제까지 가져가라는데
빨리 손절하고 튀는 게 맞을지요?
궁극적으로 모든 연구는 새로운 연구고 다 알고 있으면 연구하는 의미는 없지. 그런데 교수가 뭘 '시키면서' 해당분야에서 '흔히' 쓰이는 방법론이나 모델도 잘 모르는 건 결국 교수가 해왔던거 지겨워서 새로운 거 찍먹하고 싶은데 본인이 직접 하기는 부담되어서 학생한테 셔틀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함.
그런 거 같아요. 제가 무슨 실험체가 된 기분이네요.
실험체라... 교수의 의도는 가능한 한 좋게 해석하는게 좋음. 괜히 교수를 나쁘게 생각하면 너님만 힘들어 짐. 그쪽 랩 체제는 잘 모르겠지만, 무슨연구 할지 아무 생각이 없어서 교수랑 상담하다가 받은 테마임? 기본적으로 교수라고 신이 아니니까, 테마는 깊은 생각없이 그냥 던져본 테마일 경우가 많음. 일단 아무 테마 없이는 제대로 된 연구 방향성이란게 생기지 않으니까. 기존연구 계속 조사하면서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 싶은 게 있으면 그런쪽으로 주제 재구성 하는걸 교수도 바라고 있지 않을까 함.
교수가 잘 아는거면 왜 연구하냐
지도를 못받는데 그럼 왜 그 교수 밑에서 하나요? 그 분야 랩으로 들어가지 차라리
교수가 숟가락으로 떠먹혀줄거라고 생각하면 대학원 잘못 오신거 같은데.. 그냥 열심히 해보시다가 안되면 손절하거나 연구주제 바꾸시면 될겁니다
지도를 못받는데 그럼 왜 그 교수 밑에서 하나요? 그 분야 랩으로 들어가지 차라리
근데 보통 교수님 랩실 학생들은 연구과제 맞춰서 연구를 하지 않나여? 궁금
석사면 튀는걸 추천
연구는 원래 그런건데..
지도를 못받는데 그럼 왜 그 교수 밑에서 하나요? 그 분야 랩으로 들어가지 차라리
나도 지금 과제연구 테마만 교수 제안서대로 하고 로드맵부터 방법론까지 대가리박으면서 하는중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주제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그냥 과제연구하면서 비스무리하게 졸업연구까지 때울예정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