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 할말이 없네
아버지 직업이 교수인데
우리집 삼형제 전부 아버지 도움 하나도 안 받았고 그게 맞다
형이랑 나는 skp 나왔고 동생은 yk 나왔음
근데 셋 다 아버지한테 도움 하나도 안 받고 그냥 자기 능력으로 붙음
하다못해 내가 아버지랑 같은 전공인데, 대학 가서도 아버지한테 간단한 전공 내용 물어봤는데 그것도 다 알면서 대답 절대로 안해주셨음
그정도로 아버지는 무엇을 하던지 스스로 하게 만드셨고, 그게 아버지 철학이었음
형은 대학 강사고 나는 아기포닥인데 둘 다 대학원 입시 치를때도 아버지 도움 안 받았고
형이 강사로 일자리 구할때도 아버지가 충분히 도움 줄만 했는데 도움 절대 안 주심
모든 애딸린 교수가 조국 같은 범죄자인것마냥 말하니까 기분이 좀 그렇네
술자리에서 아버지가 교수라고 한 이후로 내가 입시비리로 대학 온 것 마냥 대하던 대학 동기들 때문에 더 트라우마로 남는데
말도 안되는 색안경 쓰고 보는거 좀 그만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