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렷을 적부터 친구는 없었습니다.

사회성도 낮은편입니다.

다행히 학창시절에 권투도 배우고

키나 외모가 준수한편이라(181cm 71kg)

괴롭힘이나 친구들에게 맞은 적은 없습니다.

학벌프레임이 심해서 학창시절 동안 수험공부만 하고

수능을 망치고 재수 삼수를 거듭하고

군대를 전역하고

23살의 8월의 나이가 되었네요

집이 망해서 대학은 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동갑들은 각자의 장기 특기 특색이 있는데

저는 잘하는게 딱히 없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 지식이 많은편도

사람을 많이 사귀어 처세술도

영어나 외국어 구사능력도

가끔은 보잘거 없는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무엇조차 이룬것도 쌓아올린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말을 잘하고

글을 잘쓴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학창시절 글쓰기 대회)

그래서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인생 선배님으로써 23살은 어떤나이인가요

처음부터 쌓아올리기엔 너무 늦은 나이인가요?

지나간 시간에 너무나도 괴롭기만 하다가

더이상 내려앉으면 안될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현재의 저에게는 돈도 인맥도 경험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통찰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에 대한 후회만 가득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