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 대학원 진학 하지마라. 자퇴하고싶다. 25살 지방 공대 석사과정 연구는 로봇공학 쪽이고 이제 1학기 마침.
나는 인생에있어서 일단 꿈이라는게 없었음. 그냥 나 먹고살만큼만 벌어먹는거? 그게 그나마 꿈이라고 할 수 있었던거 같음. 살면서 공부 제일 열심히 해본게 고1때인거 같음. 고딩 첫담임쌤 잘만나서 반 분위기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음. 첫 내신 시험 평균 4~5등급인거 열심히 해서 1학년 끝날때 평균 3으로 마침. 2학년 올라가서 문/이과 나눠지고 반 분위기 노는쪽으로 바뀌니 나도 자연스럽게 놀자쪽으로 바뀜. 그러니 성적도 당연히 떨어지고 공부 설렁해도 성적 4에서 안떨지니 공부이 흥미를 완전히 잃고 나는 어차피 공부해도 못올라가는데 뭐하러 공부하냐 하면서 포기해버림. 그렇게 시간 흘러보내다 대학교 원서 넣을 시기가 왔음. 나는 일단 하고싶은게 없느니 대학교 진학 할 생각이 없었음. 그때 생각이 그냥 음식점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할생각과 아니면 버스기사 하고싶었음. 내 생각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말하니 그런건 나중에 해도 되는데 왜 지금 하려고 하냐 소리들음. 그때 주위사람들 다 가니까 그럼 아 나도 가야지 하고 성적 맞춰서 지방 기계과 원서써서 합격함. 목표의식이 없으니 당연히 대학가서도 학점 조져버림. 건강문제 때문에 1학년 끝나고 휴학하고 알바 뜀. 알바하면서 여자친구 만남. 여자친구는 나랑 정 반대인 사람이였음. 꿈이 확실하며 그 꿈을 위해 엄청 노력하는 사람이였다. 나는 그게 되게 멋있어 보였고 그 친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나를 바꿀 다짐을 함. 2학년까지는 정신 못고쳐서 학점 조지고 3학년부터 빵꾸난거 때우고 학점 3.5는 맞춤. 3학년 2학때 로봇공학 수업 듣고 흥미가 생김. 그 수업 교수님 찾아가서 연구실에 들어가고 싶다고 함. 겨울 방학부터 연구실 생활 시작. 그렇게 4학년때 처음으로 성적장학금 받아서 부모님 드려보고 연구실 생활도 계속했음. 그렇게 4학년 졸업할때가 다가옴. 그때 고민한게 석사를 가느냐 졸업하고 광운대에서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협동로봇 테크니션? 그 프로그램 듣고 취업 연계도 해주니 그걸 해볼까 두 선택지에서 고민을 함. 고민당시 코로나때문에 광운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4~5월 시작 예정인데 확실하지가 않아짐. 또 여자친구도 평택으로 취업. 교수님이 나보고 석사들어오라고 하고 연구실 사람들도 석사 하자고 하고 그러니 대학원가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에 원서접수 마지막날 접수함. 그렇게 방학 매일 학교나가서 연구실 생활하고 3월에 석사과정 입학함. 인건비 받아야하니 개인과제 받고 새로운 일 시작. 학부생일땐 없던 이제 부담감이 생김. 로봇운용쪽이다 보니 코딩이 필수적이더라. 컴퓨터 언어 1학년때 이후로 해본적이 없었음. 1학년때에 제일 재밌었고 관심있고 열심히 한건 프로그래밍 수업이였는데 흥미가 있는거랑 본인이 잘하는거랑은 다른 부분이더라. 학부생때 ros 써봤는데 그냥 진짜로 써보기만 한거지 코딩쪽은 아에 못했음. 문제가 과제는 ros2로 개발을 해야함. ros2가 쓰는 사람이 아직 많이 없어서 그런지 구글링해도 정보가 안나옴. 과제 기간은 다가오는데 한건없음. 코딩실력도 늘지가 않아. ros1코드 참고해서 하려고해도 ros2에서는 쓸수없는게 많아서 내가 바꿔줘야하는데 뭐 아는것도없고 할수있는것도 없으니 맨탈이 나감. 거기에다가 5월에 여자친구랑 헤어지니 목표를 아에 잃어버림. 그전까지는 여자친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찾고 고민해서 온게 여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던거 같음. 정리하면서 써보니 그당시에는 내가 생각해서 내린 결정 같았는데 지금보니 그냥 주위에 휩쓸려서 선택한결정였고, 연구쪽이 내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이쪽길은 아닌것같음. 되는것도 없고 내가 발전하는게 느껴지지가 않으니 자존감은 그냥 바닥에 붙어있다. 매일 생각하는게 자퇴하고 싶다임. 집가면 내일배움카드 신청할까 매일 고민한다. 그냥 거기서 내가 잘 할수있는거 배워서 그쪽으로 취업하는게 맞지않을까 수백번 매일 고민함. 과제만 아니였으면 다음학기 등록안하고 다른거 하고싶다.
나는 인생에있어서 일단 꿈이라는게 없었음. 그냥 나 먹고살만큼만 벌어먹는거? 그게 그나마 꿈이라고 할 수 있었던거 같음. 살면서 공부 제일 열심히 해본게 고1때인거 같음. 고딩 첫담임쌤 잘만나서 반 분위기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음. 첫 내신 시험 평균 4~5등급인거 열심히 해서 1학년 끝날때 평균 3으로 마침. 2학년 올라가서 문/이과 나눠지고 반 분위기 노는쪽으로 바뀌니 나도 자연스럽게 놀자쪽으로 바뀜. 그러니 성적도 당연히 떨어지고 공부 설렁해도 성적 4에서 안떨지니 공부이 흥미를 완전히 잃고 나는 어차피 공부해도 못올라가는데 뭐하러 공부하냐 하면서 포기해버림. 그렇게 시간 흘러보내다 대학교 원서 넣을 시기가 왔음. 나는 일단 하고싶은게 없느니 대학교 진학 할 생각이 없었음. 그때 생각이 그냥 음식점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할생각과 아니면 버스기사 하고싶었음. 내 생각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말하니 그런건 나중에 해도 되는데 왜 지금 하려고 하냐 소리들음. 그때 주위사람들 다 가니까 그럼 아 나도 가야지 하고 성적 맞춰서 지방 기계과 원서써서 합격함. 목표의식이 없으니 당연히 대학가서도 학점 조져버림. 건강문제 때문에 1학년 끝나고 휴학하고 알바 뜀. 알바하면서 여자친구 만남. 여자친구는 나랑 정 반대인 사람이였음. 꿈이 확실하며 그 꿈을 위해 엄청 노력하는 사람이였다. 나는 그게 되게 멋있어 보였고 그 친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나를 바꿀 다짐을 함. 2학년까지는 정신 못고쳐서 학점 조지고 3학년부터 빵꾸난거 때우고 학점 3.5는 맞춤. 3학년 2학때 로봇공학 수업 듣고 흥미가 생김. 그 수업 교수님 찾아가서 연구실에 들어가고 싶다고 함. 겨울 방학부터 연구실 생활 시작. 그렇게 4학년때 처음으로 성적장학금 받아서 부모님 드려보고 연구실 생활도 계속했음. 그렇게 4학년 졸업할때가 다가옴. 그때 고민한게 석사를 가느냐 졸업하고 광운대에서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협동로봇 테크니션? 그 프로그램 듣고 취업 연계도 해주니 그걸 해볼까 두 선택지에서 고민을 함. 고민당시 코로나때문에 광운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4~5월 시작 예정인데 확실하지가 않아짐. 또 여자친구도 평택으로 취업. 교수님이 나보고 석사들어오라고 하고 연구실 사람들도 석사 하자고 하고 그러니 대학원가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에 원서접수 마지막날 접수함. 그렇게 방학 매일 학교나가서 연구실 생활하고 3월에 석사과정 입학함. 인건비 받아야하니 개인과제 받고 새로운 일 시작. 학부생일땐 없던 이제 부담감이 생김. 로봇운용쪽이다 보니 코딩이 필수적이더라. 컴퓨터 언어 1학년때 이후로 해본적이 없었음. 1학년때에 제일 재밌었고 관심있고 열심히 한건 프로그래밍 수업이였는데 흥미가 있는거랑 본인이 잘하는거랑은 다른 부분이더라. 학부생때 ros 써봤는데 그냥 진짜로 써보기만 한거지 코딩쪽은 아에 못했음. 문제가 과제는 ros2로 개발을 해야함. ros2가 쓰는 사람이 아직 많이 없어서 그런지 구글링해도 정보가 안나옴. 과제 기간은 다가오는데 한건없음. 코딩실력도 늘지가 않아. ros1코드 참고해서 하려고해도 ros2에서는 쓸수없는게 많아서 내가 바꿔줘야하는데 뭐 아는것도없고 할수있는것도 없으니 맨탈이 나감. 거기에다가 5월에 여자친구랑 헤어지니 목표를 아에 잃어버림. 그전까지는 여자친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찾고 고민해서 온게 여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던거 같음. 정리하면서 써보니 그당시에는 내가 생각해서 내린 결정 같았는데 지금보니 그냥 주위에 휩쓸려서 선택한결정였고, 연구쪽이 내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이쪽길은 아닌것같음. 되는것도 없고 내가 발전하는게 느껴지지가 않으니 자존감은 그냥 바닥에 붙어있다. 매일 생각하는게 자퇴하고 싶다임. 집가면 내일배움카드 신청할까 매일 고민한다. 그냥 거기서 내가 잘 할수있는거 배워서 그쪽으로 취업하는게 맞지않을까 수백번 매일 고민함. 과제만 아니였으면 다음학기 등록안하고 다른거 하고싶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미안하다
아 씨발 가독성보니까 넌 딱 대학원 적성이 아니네
ㄹㅇㅋㅋ 갤 오는것도 첨이고 폰으로 작성해서 미안하다
일은 어려운데 여친까지 헤어져서 멘탈이 나간거면 버틸만 하겠는데?
내가 하이브레인넷, 싸이엔지 활발할 때부터 봐왔는데 지잡대 나온애들는 왜 글을 두서 있게 쓰려는 노력도 안하는거냐? 심지어 대부분 얘처럼 문단도 안나눔.
미안해 폰으로 써면서 생각정리도 해야하고 하니 그냥 막 써내려갔다
시발 생각해보니 열받네 내가 그렇게 쓸줄 알았으면 자퇴고민하고 있겠냐고
다들 착하네. 난 안읽고 바로 비추 박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마음은 이미 정해진 것 같은데 휴학하거나 자퇴해서 하고 싶은거 찾아보는 게 가장 최선인 듯
엔터키 빠졌냐
자퇴해 안맞는거 붙잡아야 스트레스만 받지 스스로 도피성이라고 느꼈으면 자퇴가 답이지 뭐
자퇴하기전에 문단좀 나누고 가
님 어케됨? 나랑 좀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