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하고싶은 연구를 이렇게 세세하게 딱 정해서 오는 경우는 드문데 의외다. 나중에 우리 랩실쪽으로 찾아와라.
라고 하셨는데 결국 결론은 그냥 대학원 입학원서 넣고 붙으면 다시 찾아오라는 얘기잖아...컨택이란게 원래 이렇게 그냥 끝임?
커뮤니티 보면 막 ~~까지 출근해라. 미리 xx에 대해 공부해라. 이러면서 따로 연락도 주고 약간 확답?식으로 말해준다는데...
이거 그냥 형식상 해준 말이지?ㅠ분위기는 좋았는데....학점이나 다른 스펙이 뛰어난게 아니라 걱정이네...
국이딸 탓해라 요즘 교수들 입잘못 놀렸다간 막고살기 힘들어짐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주신거 아닐까
저 '드문데 의외다'의 행간을 읽어야지. 연구 핏도 맞고, 굳이 면담까지 찾아온 거 보면 올 의지도 충분한 학생이라 보이니 긍정적 평가 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대다수 애들은 별 생각 없이 와서 대면으로 이야기 해 보니 핏이 안 맞는걸 깨닫는 과정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잖아. 그리고 그게 컨택의 가치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