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ㄹㅇ 극방치랩인데 ㄹㅇ 교수님이 뭐 하라고 시킨적이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페이퍼 지도도 그냥 다 쓰면 읽어보고 리뷰어들이 이렇게 보겠다~ 정도만 해주심. 공동연구 절대 x)
심지어 행정선생도 따로 있어서 행정업무도 안시킴
물론 인건비는 풀로 주고 ㅋㅋㅋ
근데 진짜 극방치인게, 보통 이런 방치랩이면 포닥->박사->석사로 위계 있어서 뭐 시키고 그렇지 않냐? 우리랩은 그딴것도 없고 걍 다 수평임
그래서 들어온지 4년이 다되도록 페이퍼 하나도 없는 애도 많고 그럼.
처음엔 지상락원인 줄 알았는데 좀 지내다보니 단점 존나 부각되긴 하더라..
우리 랩이 그런식인데, ㅈㄴ사람바이사람임.
갠적으로 석사는 좀 마이크로 매니징이 맞지 않나 생각함.. 난 완전 처음부터 혼자 커서 진짜 힘들었음
나도 석사부터 방치계 랩인데. 진짜 연습용? 튜토리얼용? 첫 연구는 세세히 봐줘도 되지않나 싶긴 함. 그런데 내가 그거 실천 하려니까 많이 피곤하긴 하더라
ㄴ솔직히 초반엔 피곤한데, 그 시기지나면 케어하는 다른 랩실애들보다 좀 주체적으로 연구할수있는듯?
솔직히 나도 초반엔이런생각했었는데, 박사 짬좀 차니깐 내가 알아서 거의 하게되더라.
위계가 있는 건 프로젝트형 랩이지, 방치계는 애초에 위계가 생기기 힘들어. 어쩌다 코웍하면 짬빨(?)로 그 프로젝트 한해서 위계가 생기기야 하겠지만
솔직히 그거 앎? 극방치하면 방치해서 단점 느끼고. 너무 간섭하면 간섭한다고 자유도 떨어진다고 단점 느끼고, 교수가 천사이면. 연구실 멤버가 악마라고 단점 느끼고. 교수가 ㄱ ㅅ ㅋ 면 그냥 괴수랩이라고 단점 느낌...
뭘해도 불만은 나오지. "에미야 국이 짜다" 모름? ㅋㅋㅋ
이게 잘못된건 아닌데 ㅋㅋㅋ 그냥 사람 감정이라는게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ㅇㅈ
방치중이라 혼자 생각하고 있는 주제는 있는데 감히 석사따리가 소리 들을까봐 말도 못 꺼내겠다 ㅠ
주제만 생각하지 말구 기초적인 결과도 같이 가져가봐. 우리 교수님은 결과 있으면 그래도 들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