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계쪽임을 밝히고..
하이브레인넷이나 김박사에 올려봐야 개꼰대들(실적 갮인데 교수된 안타는 쓰레기들 꽤있음) 훈수듣기 싫어서 눈팅만 하다가 여기 후기 남긴다
강단에 서려면 포닥은 필수인거같다
나름 퍼포먼스가 좀 있다고 생각되는데 2차 pt 마치고 나서 든 오래된(2일) 생각을 풀어볼까한다
pt때 받은 질문 곱씹어보니, '좀 치노 ㅇㅇ.. 근데 다 니 지도교수빨 아이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남음
내 포트폴리오는 뭔지 이 학교에 와서는 어떻게 해나갈지 이런 비젼도 발표때 심어줬어야 했는데
박사 4~5년 사이에는 내가 하고싶은게 있다하더라도 순수하게 내맘대로 할수가 없는게 문제인(준용이애비 아님ㅋ)거같다
그거하라고 만든자리가 포닥일텐데 편수 뽑는데 익숙해진 내가 완전 맨몸으로 뭔가 개척해나가기에 두렵기도 하고
*해외박사들이 편수나 환산된 점수면에서는 국내 탑티어들에 비하면 평균적으로 적은편인데 포트폴리오가 잘 짜여져있는 경우를 많이 봄
googlesite나 researchgate에 향후 2~3년 동안 뭐먹고살지 올려놓은거 보고 감탄하며 부랄뜯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나도 곧 실업자(진) 신세인거같은데 학벌드립 이런건 조금만 하고 수년뒤에 언젠가는 해볼 뭘 공부할지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며 사는 원붕이들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글 한방 싸고 사라짐
대학원 입학면접인줄알았는데 읽고나니 숙연
포닥 안다녀오심?
연구소로 와라 게이야..
나 학부때 교수 생각나네...3학년때 수업시간에 교수가 오티때 시간 40분 채워야 한다고 해서 잡소리 시전하는데...교수 되는 법과, 대학원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시간 뻐기고 놀고 있는데 그 때 한말이 학부때 석사 논문을 준비하고 석사때 박사논문 준비하고, 박사때 포닥 논문 준비하고, 포닥때 대학 교수 준비하면 무조건 교수할 수 있다면서...자기는 석사때 박사 논문 끝내놓고, 박사 때 포닥 논문 끝내놓고 포닥때 교수 자리 알아봐서 지금 온거라고 ㅈㄴ 자랑했음.
틀린말은 아닌데 개똑똑해야 가능한거네
ㄹㅇ 틀린말은 아닌게 더 빡치네 ㅋㅋㅋ
고생했다. 임용 도전은 개추다
요즘 프레시닥터가 바로 교수되는거 칼텍가서 석박통합으로 4년안에 졸업하는것보다 어려움 ㅋㅋ ㄹㅇ 용기가 가상하다
위에 의과학게이 쓴글보고오니까 이런 댓글도 석사따리거 달았을거라는 의심을 지울수가없다
당장 임용떠서 지원하는사람들이나 조교수로 임용되는 사람들만봐도 프레시박사로 조교수로 임용되기 빡센지 그냥보이지않음? 석사고 학사고 나발이고 그냥 눈깔달린 사람이면 교수가 얼마나 되기힘든지는 다아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당장 임용되는사람들중에서 포닥안한사람 보기가 힘든데 ㅋㅋ 운좋아야지 포닥 1년 내외고 보통 다 정출연 아니면 지방 사립있다가 올라오는사람임 ㅋㅋ
ㄴ주둥이로는 뭘 못말하냐 ㅋㅋㅋ 석사따리 힘내라
박사를 졸업했으면 지도교수 이름이 안들어간, 너의 1저자 논문이 필요하다. 그게 너가 독립적인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지표거든. 앞으로 독립된, 깊은 연구의 진행을 염두에 두며 차근차근 잘 준비하기 바래! - dc App
그래서 다들 포닥 포닥 하는거잖어 ㅋㅋㅋ
나도 정년트랙 지금 서류통과 상태인데 참고가 됨 ㄳㄳ
어디 진행중이십니까?
동아대학교! 확률 아직 멀었는데 열심히 해봐야지
전 박사 2년차인데.. 후기 올려주시면 또 보고 배우겠습니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