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직은 사람을 바보 멍청이로 만든다

교수가 된지 얼마 안 됐을 땐 능력과 지성을 겸비한 멋진 사람들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테뉴어를 받으면 그저 자기 연구는 안 하고 학생들에게 "해줘"만 하는 바보가 된다

심지어 옆에서 보고 있으면 허술한데... 싶은것도 기분 좋거나 맘에 들면 그냥 넘어가고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 다시 한 번만 체크하면 될 일도 자기가 기분 나쁜 날이거나 평소에 미덥지 못한 학생의 발표면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점점 자기 연구주제에서 벗어나고 일선에서 벗어나 "관리"와 "지도"만 하다보니 그 지식과 통찰마저 의심스럽게 된다




아님말고 반박시 아무튼 니말이 맞으니까 좋은 연구실 행복하게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