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가끔 질문하러 오긴 했는데 이번에 상황이 망해서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대학원생 형들에게 질문하러 옴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는 -ist를 다니는 학생중 한명이고 학점은 3.88/4.3, 컴퓨터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2. 원래 이번학기 조기졸업을 하고 자대를 가기로 했는데 ( 1학기 휴학해서 현재 7학기째인데 )
3. 학교 행정의 실수로 제게 졸업 할 수 있다고 알려줬는데, 실제론 졸업을 못하는 상황이여서 ( 거지같은 행정 때문에.. 학교에 대한 정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
4. 다음학기 최소 학점 ( 3학점이나 2학점 ) 듣고 졸업해야하는 상황입니다.
5. 이런 과정에서 신께서 내가 다른 학교로 가길 원하시는건가 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6. 서울대 컴공 | kaist 전산학부 | 그리고 자대를 쓰고 싶긴 합니다.
7. 4급이기에 전문연 TO 문제는 없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이전에는 컴퓨터 구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분야를 바꿔도 그냥 나가고 싶단생각이 지배적이긴 합니다..
아 추가하면 3.88이고 이번 학기에 최소 3.80~ 최대 3.95 사이로 조정될 것입니다.
일단 컴퓨터하려면 카>설>포 다음 고대까지 쳐주는거같은데 갈수있음 가는게 어떨까요
카이나 설대가세요 이렇게된거
저 수업 한개로 시간때울바에야 교수한테 컨택할때 사정 이야기하면서 혹시 다음학기를 연구실에서 다니면서 석사학기로 칠수 있는지 그런걸 물어봐야겠지. 그런식의 양보를 해주는 연구실이 없다면 그냥 인턴으로라도 어디든 다니는게 나을거고. 한학기 내내 컨택만 하고 살건 아니잖니?
어차피 대학원을 졸업하려면 어느정도의 연구 실적이 필요하니까 일정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과목 하나만 들으면서 반쯤 대학원생으로 살면서 미리 적응기간을 거친다고 생각하면 될듯. 물론 어느 랩을 갈지 다시 생각해봐도 되고 ㅇㅇ (석박통합 기준)
한학기 등록금이 아깝기는 하겠지만.... 거기서 멘붕해서 이상한 선택을 하는게 리스크가 더 크니, 너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자
이스트면 뭐 등록금은 상관 없지 않나
이스트는 등록금 저렴한 편인건가
전문연 리스크가 없으면 하고 싶은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서울대 행정은 ist보다 두배는 거지같으니까 오지마셈
행정 거지같다는거 듣고 바로 우리학교 떠올랐는데 혹시 지붕이신가요?? ㅋㅋㅋ
아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허허... - dc App
K 전산 자대생 3.7도 떨어지는거 본적도있음 내부서도 계속 오르고있다고 말나오고 최대한 잘 받아 보셈
K 4.3 스케일아님? 3.7/4.3 자대생이 떨어졌다는게 말이되나?
안타깝지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