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운이 좋아서 꿈에 그리던 교수님 밑에서 다니게 되었다.
근데 시펄 나름 한다고 한 것 같은데... 내가 병신인 것 같다. 지금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잘 감이 안잡힌다...
연구 계획서도 입학 때 자소서에 쓰는거 말고 다시 써오라는데 시팔 나는 이렇게 빨리 써오라 할줄 몰랐지. ㅈㄴ 맨땅에 헤딩하는거 같음.
랩실 선생님들 보니까 시펄 자기 학위논문준비하면서 공동이던 뭐던.. 따로 다 하나씩 연구 잡고 있더라.. 한 학차 윗 분도 뭔 2개씩 잡고있고..
물론 지금 시간에 또 준비한다고 하는데 원래 신입은 얼타는거냐 아니면 내가 병신인거냐.. 아니면 둘다인거냐
그냥 답답해서 똥글 써봤다.
읽어줘서 고맙다. 다들 맛난 점심먹고 좋은 하루 되었으면 좋겠다.
자소서때 쓰는 연구 계획서는 좆도 모르고 쓰는거라서 큰 의미가 없어. 너가 이바닥 논문을 줄줄이 꿰고 있지 않았을거고, 실험 방법을 실제로 지켜본것도 아니라서 실험 계획도 엉망일거고, 예상되는 결과도 쓸데없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니 연구 계획을 다시 써야되는거고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 드는게 맞음. 이 맨땅에 헤딩했을때 아이고 좆같다 이걸 내가 왜하나 싶으면 석사하고 그만두면 되는거고 씨발 될때까지 헤딩이다 하고 오기가 생기고 이게 익숙해지면 박사하는거고
고맙다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 든다는 느낌이 맞다는게 다행이여 일단 뒤져도 그만둘 생각은 없으니까 악깡버 할게.. 댓글 고맙다
아 그리고 길게 써준것도 고맙다...
야 나랑 똑같아 반가워
반갑다... 같이 존버가즈아아아아아ㅏㅇ앙앙앙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ㅏㅇ앙앙아아앙ㅇㅇ아앙앙ㅇㅇ앙ㅇㅇ 댓글 고마워
지금보니 교수님이 좋은 논문 찾았다고 칭찬 받은 갤러네.... 기만자 잘봤다...
나도 눈감고 더듬으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는 중..ㅠㅠ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석사 3학기차만 봐도 똑똑해 보임 ㅅㅂㅋㅋㅋ
높은 확률로 둘 다. 원래 병신은 괴롭다. 한 3개월~6개월만 뻐팅기면 대충 살만함
고맙다.. 둘다라 그나마 다행이다 댓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