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실험실 논문보고 컨택할때는 주제도 좀 흥미롭고 교수님도 좋고 해서 갔는데
이제 2학기 그니까 1년정도 지났는데 현타옴
실험 기구도 재대로 된거 없어. 뭔갈 하고 싶어도 없거나 존나 빌리러 다녀야되는데 내 입장에선 이게 스트레스 존나 받고
실험 방법도 존나 야매같음. '이게 맞나? 이대로 해도 된다고?' 싶은 method도 많고, 그냥 생각해봐도 시발 이렇게 하는데 결과가 나오겠냐 막 생각이 듬. (근데 결과는 나오드라 ㅋㅋㄹㅃㅃ)
실험도 존나 어거지로 결과에 관련된 걸 찾아다가 짜맞춰서 소설 쓰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모르겠다 수면패턴 씹창나가면서
안타깝게도 석사만 하고 나가는 친구들이 대부분 그러한 이유로 때려치지... 대학원도 다 적성이야
대부분 랩이 그렇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