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자연대 대학원에 출퇴근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쪽은 월급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교수가 연구과제를 따오고 거기서 인건비로 학생들 등록금 및 추가 용돈 개념을 지급하는데 이런 과정은 인문쪽에는 거의 없는걸로 안다. 이런 대신에 이 용돈의 근원인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출/퇴근 개념이 생기고 반대로 야근해야 되는 일이 생김. 연구과제 발표를 해야한다든지 연구과제 제안서를 작성한다든지 등등
익명(166.104)2022-02-21 19:54
답글
궁금증이 싹 해소 됐다. 고마워
익명(49.175)2022-02-21 19:55
궁금한 거 하나 더 생겼다. 만약 학생이 인건비로 주는 등록금 및 추가 용돈이 필요없어서 안 받겠다 하면 출퇴근 안 하고 수업만 들어가도 돼? 그러면 뭐 안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는 없어?
익명(49.175)2022-02-21 20:00
답글
돈을 안받겠다 = 시킨일을 안하겠다 -> 교수에게는 일시킬 이유가 없게 됨
근데 공대에서 거의 모든 아웃풋은 시킨일로부터 발생됨
학생 혼자서 지랄발광해서 페이퍼 나올 가능성 0%에 수렴
익명(121.131)2022-02-21 20:23
답글
사실 연구는 과제랑 상관 없이도 할 수는 있음. 다만 교수 입장에서 보자면, 엄청나게 학술적으로 신규적이나 중요한 내용 아닌 다음에야, 학생이 제대로 조사도 안 해보고 문제설정하고 해법 및 실험도 요상하게 하고, 과정도 지리멸렬하게 설명하는 학생의 독자연구를 세세히 봐줘야 할 이유가 없어짐. 당장 다음기에 실적심사받고 실적미비로 열심히 하는 학생들 인건비도 끊길 위기가 있는 쪽의 연구를 세세히 봐 주겠음, 아니면 지리멸렬한 독자연구를 세세히 봐 주겠음?
0_-(133.11)2022-02-22 18:50
예술쪽은 개인작업 하고 작가 아래서 공부하는 거라서 출퇴근이 없음. 대신 등록비도 의대 대학원처럼 장학금 제외대상인 경우도 많고, 워낙 어짜피 갈놈들은 다 대학원 가는 그런 분위기라서 자대생들도 장학금 절반만 지원해준다던가 이런식으로 돈벌려고 해놨음.
공대/자연대 대학원에 출퇴근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쪽은 월급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교수가 연구과제를 따오고 거기서 인건비로 학생들 등록금 및 추가 용돈 개념을 지급하는데 이런 과정은 인문쪽에는 거의 없는걸로 안다. 이런 대신에 이 용돈의 근원인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출/퇴근 개념이 생기고 반대로 야근해야 되는 일이 생김. 연구과제 발표를 해야한다든지 연구과제 제안서를 작성한다든지 등등
궁금증이 싹 해소 됐다. 고마워
궁금한 거 하나 더 생겼다. 만약 학생이 인건비로 주는 등록금 및 추가 용돈이 필요없어서 안 받겠다 하면 출퇴근 안 하고 수업만 들어가도 돼? 그러면 뭐 안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는 없어?
돈을 안받겠다 = 시킨일을 안하겠다 -> 교수에게는 일시킬 이유가 없게 됨 근데 공대에서 거의 모든 아웃풋은 시킨일로부터 발생됨 학생 혼자서 지랄발광해서 페이퍼 나올 가능성 0%에 수렴
사실 연구는 과제랑 상관 없이도 할 수는 있음. 다만 교수 입장에서 보자면, 엄청나게 학술적으로 신규적이나 중요한 내용 아닌 다음에야, 학생이 제대로 조사도 안 해보고 문제설정하고 해법 및 실험도 요상하게 하고, 과정도 지리멸렬하게 설명하는 학생의 독자연구를 세세히 봐줘야 할 이유가 없어짐. 당장 다음기에 실적심사받고 실적미비로 열심히 하는 학생들 인건비도 끊길 위기가 있는 쪽의 연구를 세세히 봐 주겠음, 아니면 지리멸렬한 독자연구를 세세히 봐 주겠음?
예술쪽은 개인작업 하고 작가 아래서 공부하는 거라서 출퇴근이 없음. 대신 등록비도 의대 대학원처럼 장학금 제외대상인 경우도 많고, 워낙 어짜피 갈놈들은 다 대학원 가는 그런 분위기라서 자대생들도 장학금 절반만 지원해준다던가 이런식으로 돈벌려고 해놨음.
홍익대가 이런 석사과정으로 돈번다고 욕 많이 먹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