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설 중위권 졸업하고 여자저차 회사다니면서 월급쟁이 하는중인데

친구 한놈이 이번에 서성한 특수대학원 붙었다더라

원래 걔가 학교 이름은 말못하고 강원도에 사립대 다녓던애거든

나이먹고 공부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대단한 일이니까

열심히 해라~ 하고 밥한번 사주고 말았는데

요즘들어서 계속 학벌이 어떻고 세탁한다느니 학교 간판이

여기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고 라인세우고 따지고

과잠을 사서 입고 다닌다느니 그러고 다니더라고..

오지랖이기도하고 나도 좋은대학은 못나온거니까

학벌 대해서 왈가왈부 할 자격도 없지만

계속 그러다보니깐 신경쓰이고 기분 좀 잡치고 하는데

겉으로 내색하고 말해봐야 의상하는 거 아니까 디시에서라도

답답해서 그냥 푸념해본다….. 솔직히 과잠사고 돕바사고

학생증 목에걸고다니고 내 알바는 아닌데 뭔가 몸에서 끓는?

그런 감정이 듦;; 이것도 내 열등감이겠지? 암튼 그냥 기분 뭔가

묘해서 푸념이나 해본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