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대석사 2년차임 (밑에 1년차 없음)
학부생 친구가 겁이 많고 배움이 느린편임
들어올때야 실험적인 부분 서폿하면서 많이 배우고싶다고 컨텍해서 교수님이 받아줬음
장비 가르칠때 난 다음과 같이 함 (진짜 샘플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 장비)
1) 내가 먼저 하는 걸 천천히 보여주고 메모하게 함
2) 질문받고, 메모 오기입된거 없는지 체크해줌
3) 옆에서 내가 보는 상태에서 매모보면서 천천히 해보라고 함
이렇게 가르쳐줌
이후에 실전으로 샘플 몇개 주면서 해오라고 했음
(메모 보면서 천천히 하라고 ㅇㅇ 그냥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함)
버튼 한개 누를때마다 날 부름ㅜㅜㅜㅜ
내 입장에선 오래 걸려도 본인이 되짚으면서 해야 본인 께 된다는 주의인데, 이 친구는 자기가 고장낼까봐 모든 스텝에서 나의 감독을 바람 + 당황하면 머리가 얼어붙음
그 외에도 사소한 서류도 확인해보면 오타를 낸다던지.. 그런 자잘한 실수가 많고, 프린터가 안나온다길래 프린터 대기열 열어보라니까 어,,, 어떻게 여는 지 모르겠어요 하고 내가 해결해줄때까지 기다리뮤ㅠㅠㅠㅠ
교수님이 메인 장비도 가르치라고 했는데.. 어찌할지 너무 답답하다ㅜㅜ
학부생 친구가 겁이 많고 배움이 느린편임
들어올때야 실험적인 부분 서폿하면서 많이 배우고싶다고 컨텍해서 교수님이 받아줬음
장비 가르칠때 난 다음과 같이 함 (진짜 샘플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 장비)
1) 내가 먼저 하는 걸 천천히 보여주고 메모하게 함
2) 질문받고, 메모 오기입된거 없는지 체크해줌
3) 옆에서 내가 보는 상태에서 매모보면서 천천히 해보라고 함
이렇게 가르쳐줌
이후에 실전으로 샘플 몇개 주면서 해오라고 했음
(메모 보면서 천천히 하라고 ㅇㅇ 그냥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함)
버튼 한개 누를때마다 날 부름ㅜㅜㅜㅜ
내 입장에선 오래 걸려도 본인이 되짚으면서 해야 본인 께 된다는 주의인데, 이 친구는 자기가 고장낼까봐 모든 스텝에서 나의 감독을 바람 + 당황하면 머리가 얼어붙음
그 외에도 사소한 서류도 확인해보면 오타를 낸다던지.. 그런 자잘한 실수가 많고, 프린터가 안나온다길래 프린터 대기열 열어보라니까 어,,, 어떻게 여는 지 모르겠어요 하고 내가 해결해줄때까지 기다리뮤ㅠㅠㅠㅠ
교수님이 메인 장비도 가르치라고 했는데.. 어찌할지 너무 답답하다ㅜㅜ
이미 가르치는법은 알고 있네 모자란건 인내심이지
없지않아 있는거같아..ㅋㅋㅋ 내가 요즘 졸업논문 준비 돌입해서 일이 많은데 앉아서 글쓰고 있으면 부르고 또 쓸라하면 부르고 내 실험할라하면 부르니까 입장차이가 생기는듯. 여유를 가져볼게..
장비다보니까 겁이 많아서 그런거같은데 꼭나쁜건아니라본다. 인내가 답임
큰 사고는 안 칠거같아서 다행이긴해ㅋㅋㅋ 너무 긴장해서 고장나면 어떤데 사람 불러서 수리하면 끝이고, 최악이라해봤자 교수님께 말씀드려서 새로 사면 된다. 그냥 해봐라. 이렇게 항상 말해주긴 함..ㅠㅠㅠ 첨엔 긴장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게 한달 넘어가니까 아 일머리가 없나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못된거같고ㅋ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자아가 충돌함
실험장비는 솔직히 좋게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프린터는 뭐 비싸봐야 뭐 몇백만원짜리 쓰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몇십만원짜린데 저러는건 좀 에바라고 봄
인쇄물이 안나온다기에 작업표시줄에 프린터 아이콘 클릭하면 나오는 대기열.. 그거 말한거였는데 당황하면서 예??예?? 하면서 가만있길래 내가 걔 마우스 잡고 대기열 창 열어서 오류난거 지우고 새로 인쇄하라 함..ㅜㅜ 윈도우 검색창에 ‘프린터’ 라고 칠 생각도 안한 게 답답했는데 착한애라 화도 못내고 좀 답답해
그럴땐 프린터 모델명+에러메세지 구글에 검색해라고 하셈. 그리고 앞으로 비슷한 모든 문제는 구글링하라고 하면 됨
걔 군대 안갔다왔데?
여자애야.. 알바나 대외활동같은거 전혀 안해봤대
허... 일부러 강하게 나가셈 진짜 부숴져도 되는거 시키고 니 바쁜척하고 감독없이 혼자 하라 냅둬봐 글케 해야 애가 용기가 생김
용기만 있는 친구 만나서 장비 고장내서 실험 올 스탑 시키는 거보단 낫지
ㄹㅇㅋㅋㅋㅋ
보자마자 눙물남
니가 학부생 입학해서도 계속 봐줄것도 아니고 결국에 니 석사 졸업시기 다가오면, 다음학기 되면 얘 봐줄 여유도 없어질거야. 얘가 조심성이 많구나 도와줘야지 하는 마인드는 좋은 자세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에 너가 어느정도 선을 그어놔야 됨. 그래야 얘도 홀로서기를 하지. 얘를 잘 봐준다고 교수님이 널 졸업시켜주는건 아니야.
니가 좀 더 세게 나가야 된다고 본다. 사무용 장비 못다루는 애들은 워낙 많고 또 처음에는 그게 정상이니 상관없는데 서류 오타 이런 부분의 실수는 걍 덤벙대는 것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