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웻랩인데 9시부터 밤11시까지임.
근데 이게, 존나 비효율적인 노동임. 실험을 해도 세팅, 설거지, 모니터링 이걸 몸뚱이로 다 하면서 반나절 훌쩍 감.
결과 안나오면? 그냥 하루 버린거고 기약없는 반복.
그러면서 시약값이 비싸서그런가 학생한테 가는 인건비도 적음.
나도그냥 앉아서 짱구굴려가며 타이핑하는 작업 하고싶은데, 내가 공사판을 온건지 ㅋㅋㅋ
컴공이 아니라 당장 같은과 양자시뮬 랩만 봐도, 컴 두들기다 6시 퇴근하면서 똑같은 논문을 씀.
학부때 이런거에 흥미가졌던 내 잘못이 맞다
컴공 가도 후회할 가능성 99이상이라 본다
너넨 그래도 바이오보단 나아....
독학으로라도 Graph CNN 배워놓자 잘하면 논문을 쓸 때 마지막에 계산랩 애들한테 떠먹여줄 자리를 주지 않고 너가 독식할 수 있음
ㄹㅇ 나 졸업논문 fab에서 썻는데 ㅈ고생하고 바로 전산쪽으로 옮겼음
그냥 현실에 불만을 가진 것 같은데 다시 태어나서 컴공해도 똑같은 마인드라면 "너희는 실험해라 컴공 맨날 앉아서 코딩만 한다" 이럴걸
1) 맨날 애플만 쳐 빨던 앱등이 새끼가 픽셀6 로 폰 바꿨더만 구글 쳐 빨기 시작함 2) 슬라이드 맨날 글로 꽉 채워오는 애 논문발표 때는 지적해서 그나마 슬라이드 당 그림1장은 들어있게 바뀌었는데, 떠나기 전 마지막 미팅에 또 똑같이 글로채운 슬라이드 만듦. 이런거 보고 '그냥 조건이 바뀌었을 뿐, 사람자체는 참 변하지 않는구나'라고 느꼈음.
ppt 활용조차 못하면 업무 어떻게하려나 ㅋㅋㅋㅋ
뭐 이제 석사진학 하는 친구니까 2년동안 알아서 잘 하겠지. 이제 내 소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