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부생이랑 면담했다. 


일단 ㅅ ㅂ 내가 왜 면담해줘야 하는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교수가 하라고 해서 했다. 


그래도 ㅈ 같지만 대학원에 지원할려는 의지가 눈에 보여서 


면담을 했는데 면담 내용도 ㅈㄴ 학부생 수준이었다. 


자기가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SKY에 없단다. SH에도 없단다.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있다고 한다. 


나보고 거기가서 석사해도 괜찮을까? 라는 질문을 하고 있다.


바로 눈치챘다. 이새키 답정너인데 지 안도감 얻을려고 면담 신청한거였다. 


교수 ㅅㅋ도 눈치 ㅈㄴ 빨라서 나한테 짬때린거였다. 



그래도 내가 학부생한테 저런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안될것 같고 욕하면 쓰레기 연구원으로 낙인 찍힐가봐 


친절하게 


석사만 할거면 무조건 좋은 대학에 있는 좋은 교수 좋은 랩 찾아서 지원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박사까지 할거면 거기를 가더라도 좋은 실적을 내면 괜찮다고 이야기 해줬는데


(찾아보니까 실적은 나쁘지 않음. 연구주제가 마이너하고 ㅊ돈 안되는 꼬라지는 보임.) 


교수를 딱 보니까 조교수다



석사만 할건데 학부보다 낮은 대학에 조교수 랩실을 가겠다고 하니 내가 말릴 필요는 없지만 말렸다. 


그친구는 왜 말리는지 궁금해 한다. 


마치 몸으로 느껴봐야하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거를 내가 어떻게 말로 설명해주지? ㅅㅂ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해당 교수님께 문의 드려서 인턴 한번 해보라고 조언해줬다. 



여기 대학원생보다 대학원이 ㅈ같아 보이는 학부생이나, 대학원 가고 싶은 학부생 모여있는데 제발 석사만 할거면 무조건 대가랩 대가교수 찾아서 떠나라 


이상한곳 기웃거리면서 히죽거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