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험은 허울뿐인 통과의례라고 생각하는거 나뿐임?
내가 미국박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석사따리에 얼마나 대단한 학교를 다닌다고 졸업시험가지고 학생들 쪼는지 이해가 안간다
짜증나는건 다른과는 이만큼 안한다는거야 우리과만 유독 더 그럼
문제 수준도 어느정도면 괜찮은데 전체적인 개념, 방향성 이런거 묻는 문제만 맞춰서는 커트라인 못맞추고
엄청 지엽적인 문제를 돌아가면서 물어봄;; 매번 시험보고 연구실마다 곡소리남
저번학기에 내가 시험문제보고 어이없어서 과사 조교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본 과목은 응시자 80% 가까이 떨어졌대 시발 이게 말이냐?
이런 문제는 시발 족보도 따로 없음. 걍 교수가 꼴리면 내는거
그래 이거 통과 못해서 찡찡거리는거 내가 공부못하는 병신이라 그러는거 맞음 인정함
근데 다른과들 보면 졸업시험 통과못하면 재시험 기회 한두번 더 주고 그래도 안되면 구술면접식으로 억지로 졸업시켜주는과도 있는데
우리과는 한학기에 그거 시험 하나 통과못하면 무조건 다음학기에 시험 또봐야됨.
석사하면서 높은곳은 아니지만 SCI 1저자에 나름 알아주는 학회도 발표하고 국내논문도 내서 논문만 3갠데 시험때문에 5차학기하고있음
이번에도 시험봤는데 여전히 문제 ㅈ같더라 저거때문에 6차학기 할바에 진지하게 수료할까 고민중임
자살마렵다 진짜
요즘 취준하면서 서류 어렵지 않게 뚫고 최종면접도 몇번 가니까 그냥 수료하고 취직할까 싶다가도 겨우 저거 하나때문에 졸업장 못딴게 ㅈㄴ 억울해서 요즘 잠이 안온다
-ist 중 하나임?
차라리 거기였으면 국내에선 그래도 대단한 학교니까 그러려니 하겠다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중위 공대임
그렇구나... 학과가 좀 이상하네
학교가 등록금 장사에 미친듯
졸업시험은 부담안주는 방향으로 바꾸던데
미국식이네
교수새끼가 열등감에 찌들어 있으면 그러기도 함
진짜 등록학기 늘려서 돈받으려하는건가 이해가안가네. 논문이훨씬중요한데
한번 수준안되는 석사 배출했다가 욕 엄청 먹었나보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