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이란 좋은 제도가 있긴 하지만, 일단 전문연 해도 길게는 1~2년 발목을 잡고 (졸업빨리해도 못나간다는말)
쓸데없이 텝스컷이 존나게 높아서 영어 잘 못하던 친구들은 시간 잡아먹는것도 있는거같음.
그리고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니 학부때 그냥 군대 갔다와버리는 사람도 심심치않게 보이는데
웃긴게 군대때문에 발목잡히기 싫어서 갔다온건데 나이를 먹은거 자체만으로 발목을 잡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듯
그래서 박사과정 하다가 적성에 안맞아도 중간에 런도 못하고 억지로 마무리해야하고 ㅇㅇ
박사 받아도 나이가 32~34 이지랄이니 포닥같은거 더하기도 부담이 갈수밖에없는듯
학부때 군대다녀온 후배가 이런소리를 하는데 솔직히 뭐 해줄말이 없더라 구구절절 팩트라
괴로워하는거 보여도 내가 해줄수있는것도 없고 (내코가 석자임ㅋㅋㅋㅋ) 난 전문연 출신이라 같이 씹어주는것도 눈치보임...
한국이란 나라가 전세계 기준으로 보면 좋은나라이긴 한데
이런저런거 보면 연구자로 살아가기엔 너무 가혹한 조건이 아닌가싶음
발목 잡히게 된건 최근이자늠 예전엔 가성비 갑이긴했지
보통 과고 조졸 테크들이 많아서 (학부까지 조졸도 봄) 30 안 넘기고 박사 따던데
난 과고는 아니고 학부 조졸에 전문연이라 28에 따긴했는데 나같이 그냥 뇌비우고 좆대로살면 모르겠는데 이거저거 고민하면서 현실제약걸린애들은 아니니깐 ㅇㅇ
좀 다른얘기긴 하지만 요즘엔 학부때 이공장 받기도 빡세다더만 우리땐 그냥 병신아니면 다받고다녔는데...
나도 군필로 국박하긴했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기보단 걍 좆대로 암것도 안하고 놀다가 선택의 시기가 늦어져서 그런게 큰듯
뭐 차라리 고민안하고 그런거면 몰겠는데 고민하고 잘못된 결정내린 애들도 있으니까. 어느케이스던지 손해는 막심하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