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편찬에 진념하신 가운데 귀하의 존체 더욱 건승하심을
앙축하나이다.

귀하게서도 아시다싶이 본인의 논문이 귀하께 들어간지
일주일에 이르렀사온데 
본래의 지병인 성질급함과 교수님의 잔소리 등
으로 고초를 겪고 있으며 리뷰어에 의한 충분한 억셉를 받고
자 갈망하고 있읍니다.

본인은 귀하게서 언더리뷰만 해주신다면 귀하의 저널에서 
이 삼년간 체류하면서 완전한 학위를 받고자 희망하온데 허가
하여 주시면 감사천만이겠읍니다.

아울러 말씀드릴것은 본인은 앞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절 독촉하지 않겠으며 일방 저널의 안보와 안정을 
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리면서 귀하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