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16학번임. 얘는 그냥 고딩 때부터 공부 열심히 안 하는 타입이었는데 머가리가 조오온나 좋았음.

좆반이었는데 수시는 당연히 걸렀고 정시로 의대 지르고 서울대 공대 안 좋은과 썼는데, 의대는 떨어지고 서울대 감

얘가 존잘은 아닌데 친화력 존나 좋아서 페북(당시는 페북 많이 했음)에 주기적으로 인싸활동 업로드됐는데 학기중에는 무슨 축제기회하고, 방학 때는 서울대에서 주관하는 봉사캠프 다니고 그럼.

공부 놓은건 어떻게 알았냐면 학사경고장 단톡방에 보여줬음. 무슨 집으로 배송되더라 ㅅㅂ. 군대 갔다와서는 그래도 하겠지 싶었는데 크게 달라진거는 없이 졸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