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며칠 보니까 애들이 진짜 뭘 모른다.. 정보격차가 이리 심한가?


처음엔 걍 재미로만봤는데 진짜 잘못된 선택하는애들 많을거같아서 많이들 오해하는것만 몇자 적고감






1. 학계는 실적>학력 맞는데 학력은 최소조건이다


- 뭔가 너가 학계에서 뿌리를 박고싶으면 

기본조건은 SKPYK 박사정도라고 보면된다(최소마지노선이라곤 안할게 반례는 어디든 있으니깐) 학사는 생각보다 중요하진않아 

실적도 그 이상에서나 따지는것이지, 이정도는 기본중 기본이야

참고로 SKPYK 박사 나와도 학계에선 미박들한테 밀려 평생 2등시민 느낌으로 살 가능성이 높다는점




2. 학계의 실적은 개인의 실력보다 인프라에서 나옴


- 아 물론 개인의 실력도 중요해. 근데 개인의 실력이 중요한건 오히려 박사졸업하고 난 후란다

학생땐 환경이 훨씬 중요해.

나만잘하면 되지 하는데 생각보다 피어그룹의 영향력이 엄청나고... 특히 대학원은 전공마다 차이가 커서 인터넷등에서 쉽게 비교집단을 찾을 수 없으니

내 진척도를 판단할 게 주변의 인접 네트워크밖에 없다. 근데 그게 박살나있으면 혼자 잘나서 앞서나가는 게 쉬운게 아니다.

마찬가지로 교수가 학생들을 밀어주거나 학생들에게 거는 기대도 피어그룹 평균수준에 수렴할수밖에 없고.

그래서 생각보다 대학원 가서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기 전에 최선의 최선의 최선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일단 드가면 바꾸는 건 힘들어..




3. 실제 오프라인 국내 학계사람들 인식은 하이브레인넷>김박사넷=고해커스>SPKYK 대학사이트 원생커뮤니티나 에타>>>>>>>>>>>>>>>>>>>>>>> 대학원갤 수준으로 비슷함.

대학원갤은 이젠 대학원생이 있는지도 헷갈릴정도로 실제 학계 인식과 괴리가 심함




4. R&D 삭감은 당장 학교나 대학원생한텐 그리 크리티컬하지 않다. 

걱정하지 않아도됨. 떡밥태우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ㅋㅋ

근데 자기가 졸업후 정출연 등 생각하고 있으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정출연은 진짜 위기다 근데 이것도 내년까지 가봐야 확실히 알지만 당장은 좆됐다고보면 된다




5. 취업이 목표면 석졸할지 박졸할지 자기 수준 정확히 보고 판단해야한다

소위말하는 개잡대 여기인구의 80% 친구들은 무조건 석졸튀고 박사는 생각도 말아야하며

(석박통합으로 입학한후 석튀빤스런 ㅇㅋ, 교수가 안해준다 할텐데 막상 석사따고 드러누우면 다 해줌 ㄱㅊㄱㅊ)

본인이 지거국 에이스급정도 된다 싶으면 그때부터 박사생각할 수 있는데

고난의 행군이라는 거 명심해야된다.

인서울 상위권정도부터는 거의 있지도 않은거 같고 내 조언도 필요없을테니 조언 안함.





이상. 반박시 니말이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