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틀목수 : 많은 건축물이 철근 콘크리트조라서 형틀 목수는 가장 수요가 많고 동시에 노동자 단체가 가장 잘 이루어져있다. 보통 처음 입문시 인력사무실의 잡부와 동일하거나 그보다 높은 일일 13-16만 원을 받고,실력이나 경력에 의해 금액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데, 이 기준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다. 대한건설협회에서 집계한 2022년 전국 형틀목수 기능공 표준 급여는 일일 242,138원, 노동조합의 경우 2021년 합의기준으로 일일 23만 5천 원이다.



(출처: 나무위키 목수)

우리나라 학벌지상주의는 옛날부터 문제시되어왔는데 우선 일차적으로 부모들이 자기 자녀가 입시경쟁에서 남을 이기는 것을 너무 원한다는거야. 대학 진학이 본인 생존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부모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억지로 대학(or 대학원)에 간단말이지. 학벌의 본질은 ‘남을 (점수로) 이겼다’는거야.


생존을 위한 돈벌이 측면에서는 대학이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애초에 돈벌이가 되었다면 의대처럼 입학만 해도 취업률 백프로가 되어야지, 왜 취업이 안되어서 대학원을 가야하고, 왜 취업이 안되어서 포닥을 가냐? 또, 교수도 교수자리만으로 돈벌이가 보장되어야지 왜 랩노예 못구해오면 ㅈ되어야 하는거냐?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인간사회에 필요한 일들은 널렸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간은 돈이다. 돈에 이자가 붙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시드머니를 마련하는것이 목돈 마련의 정석이다. 단지 남들 앞에서 배운사람으로 보이려 체면치레용으로 대학을 가는것과, 남들보다 4년먼저 자본과 경력을 쌓는 것 중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 쪽이 유리한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


대학에 가고나서는 학점에 끌려다니는 삶을 강요받게 된다. 생존을 위해서는 대학도 학점도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제한된 취업시장에서 필요한 기술만 배우고 그걸로 학점으로 줄세워서 아래부터 쳐내는 것이다. 수요가 많은 기술을 배우면 되는데 애초에 수요가 적은분야를 공부하는거라고. 인간사회에 가치있는 기술보다는 대규모 조직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기에 인간사회 내에서의 생존 능력은 점점 줄어들고 그럴수록 본인 자신은 더 대규모 조직에 매달리게 되는거.


여기서 최악인 점은, 그 과정에서 (원래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경쟁에서 탈락하면 굶어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세뇌된다는 것임. 심지어 회사 생활을 통해서도 뭐가 더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진다. 시험문제 한문제 더 맞추는 게 중요하냐? 아니면 원활한 협업을 가능케 해주는 말 이쁘게 하는 능력이 중요하냐?


너가 있는 곳이 졸업과 함께 취업이 보장되는 곳이라면 ok. 대학원 진학 안말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원에 있다면 ㅈ된거 맞고 이제라도 남을 이기려 들지말고 본인의 생존부터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대학원 생활 할 정도의 성실성이면 그 어떤 다른일을 해도 굶어죽지는 않는다. 대학원에 있으니깐 그 노력을 해도 굶어죽을 위기인거야.

PS: 대학원생이라면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을 꼭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