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소하고 얼마안되서 사전 신상조사?같은거 할 때,


종이 쪼가리에 재학중인 대학교 쓰고 분대별로 걷어갈때 옆에놈이 내가 쓴거 보고선 애들 오~ 하는거 때문에 학교 어디다니는지 소대에 소문났었음


그 직후 점심시간이라 짬밥받아서 식당 자리에 앉았는데, 저기 옆분대에 카이스트 다니다가 상근받고 훈련받으러 온새기가 앞에 앉더니 


나한테 무슨과 다니냐고 묻고선 재료 다닌다니까 브래그 법칙 아냐고 토론하자고 하더라고



옆에 다른 훈련소 동기들 대학 안다니는애들도 많은데, 눈치없는새기가 뭔 그딴소리하나 싶어서 그런거 모른다고 하니까


뭔가 대실망한 표정으로 벌레보듯 하더라...



과고-카이스트 테크탄 애들은 뭔가 확실히 사회성 없는거 같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