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능력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절대 아님.

그것보다는 연구실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생각보다 많이 다르다는 얘기임.

일단 연구의 자유도 부터
10점 - 알아서 써오면 교신저자로 제출만 해줌. (미팅도 안함)
1점 - 실험만 시키고 논문 교수님이 씀. 답답하면 실험도 교수님이 함.

둘 다 주위에서 본 케이스

출판의 자유도
10점 - 이미 테뉴어 받아서, 그냥 아무대나 쓰자고 해도 다 써줌
1점 - 교수님이 보기에 완전무결하지 않으면 논문 안내줌. 교수님이 범용적 분석장비를 안믿음(XPS, MS등)

1점 연구실은 학생 10명 좀 안되는데 1년에 논문 1편 나올까 말까임

다작에 대한 관점
10점 - 논문 1편 분량 완성해갔더니 3개로 쪼개게 시킴.
5점 - 했던 연구 +a해서 내는거 무조건 교수님선 컷. High impact 목표 아니면 연구시작도 못하게 함.

다작을 싫어하는 연구실은 못봄. 다만 다작보다 임팩트 있는 연구 추구하는 연구실은 많음

연구실의 전통적 테크닉
10점 - 교수님이 포닥때 써먹은 스킬로 20년 우려먹음
1점 - 학생 20명인데 전부 다른 연구함. 서로 뭐하는지 잘 모름.

이것도 주위에서 본 케이스
대부분 연구중심대학들에서 본 케이스임.

다작한 박사님들, 그것도 High factor 저널에 다작한 박사님들 정말 대단하지만, 똑똑하고 성실해도 실적이 안나오는 박사과정들 꽤 많을거임.

각자의 사정이 있을텐데 다들 힘내고 좋은 결실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