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알고 경험하고 타고난거에 더해지는 유연성 창의성이 아닐까 한다
그 1%의 유연성 창의성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주체가 아닌 청자 관객 갤러리의 입장에선 상상할 수 없다 보고
그런 의미로 볼때 심위가 존노 010에게 천재라고 하는 의미도 이 관점으로 보기에 거부감이 없는데

반면 길의 2:2 선공개는 기대예상치 이하도 이상도 아닌 무대
완벽한 실력자도 선택의 시점에서 유연성 창의성의 벽을 넘는 고뇌가 어떤건지 조금은 느끼게 된다

그러나 어느 누구와 화음을 쌓아도 밀리지 않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실력과 음색의 깊이가 넘사벽 길이기에 3중창부터 발휘될 길의 천재성도 기대가 된다
2번의 파트너 조합이 오류였음이 길 자신에게도 확인됐고 그런 의미로 소리꾼이나 민석테너와의 듀엣무대가 못내 아쉬운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