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카테 아리아였는데(울게하소서 말고)약간 여리여리하면서 뭔가 성량으로 내려누르는
다른 성부 성악과는 다른 느낌이었음
성인남자가 훈련받은 소프라노 소리 내는 거라서
성악 치곤 그렇게 성량이 크지 않은데
아리아 하나 완창했는데도 들을 만했음
혼자 부르는 아리아도 들을 만하고 클래식 성악가 세게
내는 소리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런게 신선할 수도  있는 듯
카테를 합창단에선 포인트로 넣으니까 4중창에 무조건
안 어울린다고 단정지을 순 없을 것 같음
테너나 바리톤 성악가랑 화음 맞추는 카테는 실제로 성량이 그렇게 작지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