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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이 장면 보면
똘망똘망한 눈하고 다소곳한 손 때문인지
대시받는 느낌보다는
어깨 횽아들에게 둘러싸여 뭔가 혼나는 느낌이라 매번 혼자 피식함
거기에 010한테 이젠 안 까불겠다는 멘트도 떠올라서 더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