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달리면서 갤에서 온갖 도른짤 생성하며 웃고 울던 그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 같다

덕질은 사실 환상이 기본 베이스인데, 혐생에서 일때매 인간관계 때매 힘들때마다 레떼 관계성 보면서 위로 받고 무대 영상 보면서 기분 전환하고 그때마다 그게 환상인 줄 알면서도 너무 행복했었는데

그래 니들도 우리랑 똑같이 복잡다단한 관계 속에서 싸우기도 하고 절연하기도 하고, 도망도 가고, 이기적인 선택도 하고, 배신도 당하고 뒷통수도 맞고 역시 그게 현실이겠지  한편으론 그것도 묘하게 위로가 되네

그래도 지난 3년간 너희들 때문에 행복했다 그 시간들은 소중히 간직할게 남은 레떼 3인 응원하고, 이제는 레떼가 아닌 한명은 정말 여러모로 대처가 아쉬웠지만 마지막 글에서 남탓하지 않는 모습만은 보기 좋았어 (과거 땅으로써 내 생각임)

언젠가는 용서하고 다시 돌아볼 날도 생기지 않겠냐
나도 그럴줄 알고 엉망인 내 혐생 그래도 열심히 살게

첫내 마안하지만 마지막 갤글 될거 같아 그냥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