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지가 떴을때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
셋을 욕하고 싶진 않았어 나는 띵이기도 했으니까
내가 알던 셋이 저런 공지를 내기까지 어떤 걸 감수하고 어떤 걸 참았는지 짐작도 안 돼서 그냥 눈물만 났고.. 사실 지금도 눈물남

속이 어땠든 내게 1년 동안 행복한 기억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어
셋을 까내려서 내 픽을 무죄로 만들기엔 넷 다 너무 좋아했어서

밀 위한답시고 셋을 조롱하는 것도 보고 싶지 않아
그치만 이런 말하면 너만 속상한 줄 아냐는 소리 들을 거 같아서
여기다 쓰고 간다

고생 많았으니 앞길은 평탄하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