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즈 본방보다 다시 들어 볼수록 더 좋다 유기농 목소리 강약조절 탄탄함이 인상적이고 밀크는 손쌤이 인정한 테너답게 퍼짐없이 딴딴하게 높이 쫙 뿜어 올려지는 분수의 물줄기 같은 느낌임 민우도 바리톤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고
다만 좀더 낮은 성부의 캐릭터가 들어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 하이라잇으로 갈수록 두 테너에 바리톤이 묻혀서 화음의 빈공간이 더 크게 느껴졌음
민우의 퍼포에 관해선 호불호가 있겠지만 바와존팀의 아카펠라에서 바울이 했던 손동작을 기억할때 민우가 좀더 차분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탱고의 유래가  알젠틴 어부들의 애환이 담긴데서 유래되었기때문에 싱어들이 약간은 덤덤하게 부르는데서 나오는 그 리듬에서 춤 또한 시작되었기에

지용심위가 퍼모먼스는 자기가 감정이 오버되면 안되고 그 감정은 관객의 몫이라고 했을때
뮤지컬 무대에 익숙한 민우의 아카펠라를 마무리하는 지휘 동작이라든지 양옆을 몸을 흔들며 너무 빠른 텀으로  바라보는 동작들이 지용심위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됨
작진픽 뭐 그런말 있지만 심위 하나라도 실력자를 분별해 주길 바라는 간절함에 끄적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