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되어 가사가 여러가지로 해석됨
드라마 내용대로 사랑하는 사람 곁에 가고 싶은 남자의 목소리로 봐도 되지만 난 자꾸 죽은 화자의 목소리로 들림
죽어 그사람 곁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이승과 저승의 거리감 ㅠ
근데 좐이 목 컨디션때문에 쉽게 물흐르듯 고음 올리던 때와 달리 안간힘을 다해 진짜 안간힘을 다해 힘들게 부르는데, 그게 사랑하는 사람 곁에 다가갈 수 없는 죽은 화자의 안간힘으로 들려 미치겠음
별별 이입이 다됨 주변에 이별 사별 없는 경우 없고 앞으로도 다 예정된 사별이 있잖아
목상태가 좋아 아름답게 완벽하게 불렀어도 좋겠지만 오히려 이 노래는 갈라지는 목소리로 어렵게 어렵게 안간힘을 다해 부르면서 하늘을 보는 좐의 눈빛이 더 간절하고 애절하게 노래의 서사를 완성한 듯
결론은 계속 들어도 벅차고 슬프다는